약시 개선사례 !
요즘 아이들의 시력 관계로 엄마 아빠들의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눈과 관련한 환경들이 이전 보다도 너무나 여락하여 아이들의 시력은 급속히 근시로 진행되어 떨어지고 있고 원시, 사시, 부등시, 약시 같은 시력이상도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많아져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초등 4 년생인 어린이가 1.2 시력훈련센터에 등록을 하였다. 아이엄마와의 상담 내역과 그동안의 진행 상황을 보면 유치원 때부터 0.6의 낮은 시력으로 생활을 하다가 2년 전 처음으로 안경을 착용하였으며 1년전 어느 날 안경을 썼는데도 잘 보이지 않아 안과에가 검사한 결과 교정시력 0.3약시라고하여 다시 대학병원에 가서 조절 마비제 투여 검사와 MRA 뇌 자기공명검사 등 여러 가지 정밀 검사를 하였는데 또 다시 0.3약시 판정을 받고 1년 동안 통원치료 하였으나 시력의 진전이 없어 온 집안이 비상이 걸렸다고 한다.
교정시력이 0.3정도면 군대에도 갈 수 없는 시력장애이기에 또 더 악화된다면 아찔한 결과를 초래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 날 시력훈련을 통하여 나빠진 시력이나 약시가 좋아 질 수 있다는 소문을 듣고 소개 받아 해운대에 있는 1.2아이센터를 방문하여 상담을 하고 그동안의 자초지종 이야기를 털어 놓았다.
센터 원장님의 말씀이 아이의 눈과 같이 나빠진 시력이라 하더라도 1년 정도 훈련해보면 좋아 질 수 있으며 12 여년 동안 센터에서 약시 아이들과 성인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시력개선 및 회복된 사례가 많고 현재도 많은 회원이 훈련의 효과를 보고 있다고 한다. 대학병원에서 1년이나 치료 해도 효과가 없었는데 혹시나 하는 맘으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시작한 시력훈련이 한달이 지나면서 교정시력이 0.6 나안시력도 0.6으로 개선되어 이게 꿈인가 하고 병원에 가서 다시 확인하니 0.6이 나와 너무나 기뻤다 집이 구서동이라 해운대까지는 먼 거리 이지만 약시개선과 안경을 완전히 벋기기 위해 열심히 다녀 이제는 약시도 개선되고 안경도 벗어 버리게 되었다.
눈이 나쁜데도 이러한 시력훈련을 통하여 좋아 질 수 있음을 모르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서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요즘은 눈 나쁜 사람만 있으면 열을 내어 소개하고 있으며 나빠진 눈도 시력훈련으로 좋아 질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구서동에서 김도원 엄마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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