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 2013 신년음악회 ‘기운생동(氣運生動)’

전통예술로 힘차게 여는 신년음악회

지역내일 2013-01-03

세종문화회관이 ‘2013 세종문화회관 신년음악회 기운생동(氣運生動)’으로 서울시 예술단과 전통 예술 각 분야의 대표 명인들이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2013년 1월 9일(수)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기운생동(氣運生動)’이라는 활기찬 타이틀을 바탕으로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서울시무용단,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 서울시립교향악단 현악4중주가 참여한다. 



또한, 이번 신년음악회에는 이전의 전통예술 공연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최고의 전통 예술분야 대표 명인들과 예능인들이 대거 출연한다. 국내 대표 전통 종합문화예술단 태극취타대의 힘찬 대취타 연주를 시작으로, 인간문화재 안숙선 명창의 판소리 다섯마당 하이라이트, 인간문화재 조창훈 선생의 대금 독주, 국내 최고 남사당줄꾼 권원태 명인의 줄타기, 인간문화재 이애주 명무의 태평춤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예술 명인들의 다양한 공연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공연은 크게 시작, 봄, 여름, 가을, 겨울, 새로운 시작, 총 6개의 마당으로 나뉘며 각 마당은 노래와 연주, 무용과 볼거리로 구성된다. 그중 대취타, 판소리, 대금독주, 퓨전국악, 신년 동요, 30년대 만요 등은 歌(가), 樂(악)에 해당하는 국악 무대이며, 태평성대(무용), 타악합주, 태평춤, 줄타기, 버나놀이, 탭댄스 등은 舞(무), 戱(희)의 무대이다. 다양한 색채가 어우러져 ''서울‘이라는 하나의 장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신년음악회는 관객들에게 그동안의 국악 공연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색다른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문의 (02)399-1114, 1618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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