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원일로 등 도로변 9개소에 민간단체로부터 조각품을 기증?설치 받아 아름다운 가로변을 조성할 계획이다.
국제로타리 제3730지구 치악로타리클럽(회장 유봉해)은 지난 12월 7일 국내외 회원 50여명이 참석하여 제막식을 실시하고 원일로 기업은행 앞 녹지공간에 ‘화합’을 주제로 한 조각품을 설치하였다. 유 회장은 “구 도심의 활성화와 재래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좋은 환경과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회원들의 뜻을 모아 설치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부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각품 기증에 원주로타리 클럽도 참여의사를 밝혔으며 새마을 단체, 농협시지부 등에서도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 삼양식품(주)에서 문화의거리에 조형물을 설치?기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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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제3730지구 치악로타리클럽(회장 유봉해)은 지난 12월 7일 국내외 회원 50여명이 참석하여 제막식을 실시하고 원일로 기업은행 앞 녹지공간에 ‘화합’을 주제로 한 조각품을 설치하였다. 유 회장은 “구 도심의 활성화와 재래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좋은 환경과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회원들의 뜻을 모아 설치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부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각품 기증에 원주로타리 클럽도 참여의사를 밝혔으며 새마을 단체, 농협시지부 등에서도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 삼양식품(주)에서 문화의거리에 조형물을 설치?기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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