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재해위험지구 전국 최다 추가 지정을 통해 국비를 안정적으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강원도는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상습침수?산사태 위험지역 및 집중호우 때면 매번 고립되는 외딴마을, 산간오지 등 저소득층 밀집지역을 위주로 대상 지구를 선정하고, 소방방재청 전문가의 현지 확인을 통해 전국에서 최다 추가 지구 지정을 승인받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에 승인받은 지구는 매년 해안침식으로 인해 너울성 파도 내습시 해일이 우려되는 강릉 안목해변을 포함하여 8개 시?군 11개소(538억원)다. 이는 전국에 승인된 17개소(강원 11, 전북 4, 경기 1, 경북 1) 중 65%에 해당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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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상습침수?산사태 위험지역 및 집중호우 때면 매번 고립되는 외딴마을, 산간오지 등 저소득층 밀집지역을 위주로 대상 지구를 선정하고, 소방방재청 전문가의 현지 확인을 통해 전국에서 최다 추가 지구 지정을 승인받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에 승인받은 지구는 매년 해안침식으로 인해 너울성 파도 내습시 해일이 우려되는 강릉 안목해변을 포함하여 8개 시?군 11개소(538억원)다. 이는 전국에 승인된 17개소(강원 11, 전북 4, 경기 1, 경북 1) 중 65%에 해당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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