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인문학 중심도시 조성사업의 하나로 오는 2017년까지 공공도서관 10개를 추가 건립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건립예정 공공도서관은 천천, 세류, 우만, 권선, 광교, 광교푸른숲, 호매실, 조원, 고색, 매탄 등 10개다.
시는 자체예산 458억원과 민간자본 650억원 등 총 1108억원을 투입, 에너지효율이 높고 다기능 융복합 기능을 갖춘 도서관으로 지을 계획이다.
이들 도서관이 모두 건립되면 시립 19개, 교육청 2개 등 모두 21개 공공도서관을 확보해 문화체육관광부가 권고하는 ‘인구 5만명당 도서관 1관’ 기준을 충족하게 된다.
시는 또 OECD 평균 1인당 도서기준인 2권을 충족할 수 있도록 장서 확충에도 힘을 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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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예정 공공도서관은 천천, 세류, 우만, 권선, 광교, 광교푸른숲, 호매실, 조원, 고색, 매탄 등 10개다.
시는 자체예산 458억원과 민간자본 650억원 등 총 1108억원을 투입, 에너지효율이 높고 다기능 융복합 기능을 갖춘 도서관으로 지을 계획이다.
이들 도서관이 모두 건립되면 시립 19개, 교육청 2개 등 모두 21개 공공도서관을 확보해 문화체육관광부가 권고하는 ‘인구 5만명당 도서관 1관’ 기준을 충족하게 된다.
시는 또 OECD 평균 1인당 도서기준인 2권을 충족할 수 있도록 장서 확충에도 힘을 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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