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포 능평리 최고급 빌라형 타운하우스 ‘더 스토리’

지역내일 2012-11-26 (수정 2012-11-26 오전 10:21:00)


“전원생활, 차원이 다른 주거문화를 제안 합니다”




아파트 공급은 날로 늘고 있지만 그럴수록 자연에 대한 향수를 찾는 이들 역시 많아졌다. 그들이 원하는 것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물 좋고 공기 맑고 조용한 시골에서 꿈꾸는 전원생활 아닐까. 그런 면에서 광주시 오포읍 능평리에 최고급으로 지어진 ‘더 스토리’는 인근 전원주택과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주거문화를 선사한다. 

방음·단열 등 내단열 시스템으로 관리비 걱정 줄여

 문형산 자락이 시원하게 내려다보이는 ‘더 스토리’는 일부 층에 제공되는 테라스 공간과 공동정원을 통해 전원의 삶을 만끽할 수 있다. 외부마감을 노출 콘크리트로 채택해 감각적으로 설계한 ‘더 스토리’는 지하 1층에서 지상4층, 4개 동 30 가구 규모로 조성된 빌라형 타운하우스다. 평형은 전용 면적 71.538㎡, 분양평형 127.559㎡로 전 세대 동일하다.
‘더 스토리’의 가장 큰 장점은 탁월한 방음과 단열효과를 극대화한 내단열 시스템. 한겨울에도 난방비 걱정이 없을 만큼 성능과 품질이 우수한 고가의 내단열 설비를 채택했다. 거실의 천정 높이 역시 기존 빌라보다 10cm 이상 높아 개방감을 살렸다.
‘더 스토리’ 분양 관계자는 “외벽과 내부 그리고 층간의 벽 자체의 두께도 두꺼워서 외부로부터의 충격이나 층간 소음을 없애는데도 효과적인 설계를 지향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주변의 자연과 친화력을 갖춘 능평리 자체의 지형을 이용해 설계한 ‘더 스토리’는 문형산 자락의 맑은 공기 뿐 아니라 그 정기까지 받아 더욱 쾌적한 환경이다. 정원에 심은 나무들과 주변 조경까지 단지 안의 녹색공간들도 넓게 트여 있어서 굳이 단지 밖에 나가지 않고도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레저나 배드민턴 등 여가 레저 활동이 가능하다.




고급 전원주택단지 안에서도 가장 고급스러운 주택으로 눈길
‘더 스토리’는 강남 청담동 고급빌라단지에서나 만날 법한 세련미 넘치는 건축설계가 돋보인다. 천연 재료와 유명 브랜드로 장식한 인테리어 역시 방문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가족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주방공간에 특히 신경을 많이 썼다. 우선 인버터를 3개나 설치해 넉넉한 조리공간을 확보했고, 싱크대 역시 필름이 아닌 도색으로 마감해 내구성과 품격을 동시에 살렸다. 싱크대의 여닫이문 역시 충격방지용 홀더장치를 사용해 부드럽게 여닫을 수 있도록 했다.
출입관리와 영상 모니터링, 12개의 단지 내,외부 CCTV 등 최첨단 시큐리티 시스템이 도입되어 세대 보안이 철저한 것 또한 특징. 보안을 위해 오버헤드 도어가 설치된 지하 주차장은 엘리베이터와 연결되어 있어 입주민의 편의를 돕는다. ‘더 스토리’는 주택인지 호텔인지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입주민을 위한 카페와 정원, 산책로 등 여유로운 커뮤니티시설을 갖춘 타운하우스로도 입소문이 났다. 
‘더 스토리’ 분양 관계자는 “고급 전원주택 단지 내에서도 가장 고급스러운 주택을 선보여 분당지역은 물론 서울 수요자들에게까지 각광받고 있다”며 “오포읍 능평리, 신현리 등 인근 전원주택과는 차별화했으며 문형산 자락이 내려다보이는 탁 트인 조망권 역시 탁월하다”고 전했다.
지형도를 이용한 설계로 지하 주차장인 구조물을 통해 사실상 2층 높이의 조망권을 갖추고 있는 1층의 일부는 테라스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각 세대별 창고 공간을 따로 제공하고 있어 수납공간을 넓혔다. 아파트와 같이 주차장과 엘리베이터가 연결돼 있어 편리하다.
분양문의 031-716-3430
광주시 오포읍 능평리 294-9
홍정아 리포터 tojounga@hanmail.net 


Tip. 더 스토리의 입지조건 Big 4
01 분당 생활권과 분당 학군
02 도보 10분 거리에 광역버스 정류장
03 전원주택 단지 안에 위치 자연과 함께 하는 주거환경
04 맑은 공기, 탁월한 조망, 등산로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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