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앱으로
청소년 체험·문화·봉사활동 정보 실시간 제공
부산시는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건전한 놀이문화에 대한 정보 검색 및 수련활동·문화존행사·자원봉사참여 등 각종 행사를 언제, 어디서든지 쉽게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하 스마트폰 앱) ‘e-樂(이락)’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e-樂(이락)’은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스마트폰 앱으로,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구축됐다. 지난 5월에 개발을 시작하여 안드로이드(Android) 마켓에는 지난 11일 등록을 마쳤으며, Apple 마켓(앱 스토어)은 현재 등록 준비 중이다. 앱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각 마켓에서 ‘이락’, ‘e-樂’, ‘청소년놀이문화’를 검색하면 되며 무료로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다.
‘e-樂(이락)’에는 청소년문화존 9개소, 청소년수련원(관)·문화의집 15개소, 청소년 쉼터 4개소, 청소년성문화센터 3개소,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소년종합지원센터 등에서 운영되고 있는 행사 정보와 위치 검색 등을 원터치 방식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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