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미술 체육 문학 등 유망주 21명 선정 시상
통영시는 18일 시청 강당에서 ‘2012년 통영시인재육성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올해는 음악, 미술, 체육, 문학 분야 21명이 장학금 대상자로 선정됐다. 장학생들에게는 100∼ 400만원씩 총 4천만원이 지급됐다.
김동진 시장은 “예향 통영의 자부심과 긍지를 오롯히 살려주는 통영의 빛나는 인재들로 성장해 미래의 자랑스러운 우리지역의 아이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학 분야 수상자인 충렬여고 김연주 학생은 “앞으로 더 잘하라는 의미 같아 힘이 되면서도 부담감이 크지만 통영시 인재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인재육성장학금은 2006년부터 통영시 관내 재학중이거나 통영시에 주소를 둔 예체능 전공 학생을 위한 장학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총 134명에게 장학금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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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는 18일 시청 강당에서 ‘2012년 통영시인재육성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올해는 음악, 미술, 체육, 문학 분야 21명이 장학금 대상자로 선정됐다. 장학생들에게는 100∼ 400만원씩 총 4천만원이 지급됐다.
김동진 시장은 “예향 통영의 자부심과 긍지를 오롯히 살려주는 통영의 빛나는 인재들로 성장해 미래의 자랑스러운 우리지역의 아이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학 분야 수상자인 충렬여고 김연주 학생은 “앞으로 더 잘하라는 의미 같아 힘이 되면서도 부담감이 크지만 통영시 인재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인재육성장학금은 2006년부터 통영시 관내 재학중이거나 통영시에 주소를 둔 예체능 전공 학생을 위한 장학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총 134명에게 장학금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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