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국어 습득방식의 VR원어민, 한 달이면 영어가 술술~

지역내일 2012-12-19

영은이(귀인초2)에게 영어는 늘 숙제가 많은 너무 힘든 과목이었다. 내로라하는 영어 학원 몇 군데를 거쳐 학습지 영어까지 다른 환경을 경험해봤지만, 싫증이 난 영어에 흥미를 붙이기란 쉽지 않았다. 그러던 중에 중1인 영은이오빠는 자신이 다니는 IBT토킹돔을 적극 추천했다. 시스템이 정말 좋고, 자기가 하기 나름이라는 IBT토킹돔의 VR원어민교실, 영어를 기피하기까지 했던 영은이는 이제 이렇게 말한다. “여기 영어는 정말 재밌어요!”



영어말하기가 저절로, ‘내게 IBT토킹돔은 □ □ □이다~’

“왜 재미있냐 하면 모르는 이야기도 재밌게 알게 해 주고, 내 목소리가 들리는 게 신기해요. 매일 다른 내용 배우는 것도 좋아요.” 영은이는 IBT토킹돔에서 진짜 재밌는 영어를 만났다. 선생님 칭찬도 좋은 약이 됐다는 영은이엄마는 “영은이오빠 같은 경우엔 6월에 등록해서 ESPT영어말하기인증시험을 봤는데, 좋은 성적이 나왔다. 아이에게 자신감도 생기고, 동기부여가 돼 영어공부에도 탄력이 붙었다”고 했다. 예전 학원에서 NEAT대비 모의테스트 결과 말하기쓰기 영역 성적만 현저하게 떨어지는 걸 보고, 이건 아니다 싶었다는 영은이엄마는 VR원어민으로 말하기가 입에 술술 익는 IBT토킹돔 시스템을 적극 반겼다.
외국에서 살다왔느냐는 오해를 받을 정도로 원어민 같은 발음과 자신감이 몸에 밴 이승우(귀인초3)는 “영어학원은 여기가 처음이다. 그런데 공부도 정말 잘 되고, 레벨테스트 때 7초 안에 답하는 게 재밌다. 전부 90점을 넘었다”며 자랑했다. 정예원(평촌초2)에게 IBT토킹돔은 “안 무섭고 좋기만 한 원어민선생님이 있는 곳”이다. 컴퓨터로 원어민과 대화하는 게 좋다는 김동영(귀인초4), 매주 목요일 진행되는 게임식 교실수업도 재밌다 는 김태준(귀인초2), 아이들은 한두 달 전에 배웠다는 내용을 자동반사적으로, 능숙하게 술술 말한다.


첨단IT융합특허기술로 탄생한 인공지능 원어민→발화성공률 98%
말하자면 VR원어민은 컴퓨터 속에 들어가 있는 인공지능 원어민인 셈. 아이들은 가상현실 속 원어민과 만나 영어로 1:1대화를 한다. 한국말은 전혀 없다. 질문을 하고 답을 하고, 발음이나 문법이 틀리면 VR원어민이 바로잡아준다. 정확하게 답해야만 자신의 목소리가 녹음되어 들려지고, 다음으로 넘어갈 수 있다.
“Stop기능이 없어서 수업 중엔 멈추고 싶어도 멈출 수가 없고, 학습 중에 장난을 치거나 한눈을 팔면 수업이 그대로 종료됩니다. 게임방식의 진행에 엄격한 룰을 가진 VR원어민은 서울대학교 연구공원에서 세계최초로 만든 특허 받은 영어발화프로그램이죠.” IBT토킹돔 귀인센터에서 만난 김윤희 이사는 문자하나 없이 오로지 영어로 듣고 연상하고, 생각하며 말하는 모국어습득방식, ESL환경에서의 영어대화훈련이라고 덧붙였다. 몰입학습과 인지적 상호작용으로 습득한 내용들은 장기기억에 저장된다. 같은 질문을 던졌을 때 문자로 영어를 습득한 아이들이 잠깐 생각할 시간을 갖는 것과 달리, IBT토킹돔 아이들은 즉각적이고, 반사적인 반응을 보인다. 98%! VR원어민과의 한 달 훈련만으로 말문이 열리고, IBT평가에서 합격한 놀라운 결과다. 


조기유학비용의 10%로 NEAT는 기본, 특목고, 아이비리그까지
“레벨1~10까지 각 6개월 과정이지만, 열심히 하면 빨리 다음레벨로 옮겨갈 수 있어요. 단계별로 국가공인 ESPT, NEAT자격증에 도전하는데, 누구나 좋은 결과를 얻게 되죠.” 간혹 VR원어민만으로 4대영역이 갖춰질까 반문하는데, 레벨3부터는 읽기와 쓰기 훈련이, 레벨5부터는 서술형쓰기와 논리말하기, 레벨7부터는 문법스킬훈련이 더해진다. 커리큘럼 자체가 듣기→듣기말하기→읽기쓰기→영문법의 모국어 습득순서라는 게 김 이사의 설명이다. 유학대비반은 에세이 쓰기와 프레젠테이션도 병행한다.   
프로그램은 시기적절하게 계속 업그레이드되고, 매 레벨마다 평가를 통해 보통에서 수재반, 영재반으로 자동조절 수준별 속진학습이 이뤄진다. 3년 커리큘럼을 완성하면 국가공인 ESPT 2급 합격에 국제중 영어 특채, 5년 훈련으로 NEAT시험 2급 A등급과 명문대입학도 가능하다. 조기유학10%의 비용으로 조기유학 그 이상의 결과를 보여주는 IBT토킹돔, 왜 이제야 만났을까. 영어가 처음일수록, 나이가 어릴수록 좋다, 이제 영어는 IBT토킹돔이다.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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