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는 올해 11월 까지 과태료 등 일반회계 세외수입 이월체납액 20억 원을 정리해 지난해 보다 정리실적이 3배 가까이 늘었다고 밝혔다. 대덕구는 지난해 11월까지 7억5000만원의 체납액을 정리했으나 올해는 8억6000만원을 징수하고 11억4000만원을 결손해 20억원의 세외수입 이월체납액을 정리했다.(2012 11월 기준)
대덕구는 올해 4월 대전시 최초로 세무팀에 세외수입체납정리 전담조직을 신설해 동에 근무하는 세무직 5명을 전환 배치했다. 이들은 각 부서에서 1년 이상 징수하지 못한 세외수입 체납액을 세무팀에서 인수해 26만 건의 안내문과 독촉장을 발송했다. 정용기 구청장은 “그동안 과태료를 안 내도 별다른 불이익을 받지 않는 풍토가 계속되면서 성실납부자가 손해를 본다는 말이 있을 정도”라며 “앞으로 강력한 세외수입 체납징수 활동으로 성실납부풍토를 조성 성숙한 시민 사회를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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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는 올해 4월 대전시 최초로 세무팀에 세외수입체납정리 전담조직을 신설해 동에 근무하는 세무직 5명을 전환 배치했다. 이들은 각 부서에서 1년 이상 징수하지 못한 세외수입 체납액을 세무팀에서 인수해 26만 건의 안내문과 독촉장을 발송했다. 정용기 구청장은 “그동안 과태료를 안 내도 별다른 불이익을 받지 않는 풍토가 계속되면서 성실납부자가 손해를 본다는 말이 있을 정도”라며 “앞으로 강력한 세외수입 체납징수 활동으로 성실납부풍토를 조성 성숙한 시민 사회를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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