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재홍)이 7년간 사용했던 대평동청사를 떠나 17일부터 정부세종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행복청은 13일 도시계획국과 기반시설국이 선발로 이전했고 14일은 공공건축추진단과 대변인실, 15일에는 청·차장실, 지원부서 등이 순차적으로 이삿짐을 옮겼다.
행복청 관계자는 “세종청사로 이전하더라도 전 직원이 새로운 마음으로 행복도시가 ‘누구나 살고 싶은 세계적인 모범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덕중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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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은 13일 도시계획국과 기반시설국이 선발로 이전했고 14일은 공공건축추진단과 대변인실, 15일에는 청·차장실, 지원부서 등이 순차적으로 이삿짐을 옮겼다.
행복청 관계자는 “세종청사로 이전하더라도 전 직원이 새로운 마음으로 행복도시가 ‘누구나 살고 싶은 세계적인 모범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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