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강동광진 문화공연 소식 - 2012년 12월 3주

지역내일 2012-12-18

공연>브로드웨이 뮤지컬 13
13세, 그들만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12월 31일까지 브로드웨이 뮤지컬 <13>을 선보인다.
만 8세 미만의 아이들을 위한 공연 또는 20대 이상을 위한 공연이 대수인 국내 뮤지컬 시장에 10대가 볼만한 공연을 거의 없었다. 자신들의 이야기를 직접 자신들의 몸짓과 목소리로 표현해내는 뮤지컬 <13>은 10대를 대변할 뿐 아니라 기성세대의 공감까지 끌어내고 있다.
열세 살이 되면 치르게 되는 성년식에 관한 그들만의 이야기. 아역배우라 불리던 10대 배우들은 더 이상 극의 바깥에 있지 않다. 10대 배우들은 더 이상 아역배우가 아닌 배우로, 작품의 중심인물로 극을 이끌어간다. 그들의 모습은 <빌리 엘리어트> <애니> <마틸다>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관객을 맞고 있다.
문의 (02)540-5761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뮤지컬>호두까기인형
온 가족이 즐기는 명품 뮤지컬의 신비로운 여행이야기


온 가족의 문화공연장 가든파이브 아트홀이 오는 30일까지 가족 뮤지컬 <호두까기인형>을 무대에 올린다.
<호두까기인형>은 차이코프스키의 유명한 발레극으로 많이 알려진 공연으로 해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전 세계에서 널리 공연 되는 명작 중에 명작이다. 시공간을 뛰어 넘어 깊은 매력과 교훈을 선사하면서 발레 공연은 물론 책과 영화, 애니메이션 등으로 만들어지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작품이다.
크리스마스이브, 호두까기 인형을 선물 받고 기뻐하던 클라라가 잠이 들며, 신비로운 꿈 속 여행이야기는 시작된다. 호두까기인형과 장난감 병정들, 그리고 악당 생쥐대왕을 만나며, 그 과정을 헤쳐 나가는 모험담이 차이코프스키 음악의 아름다운 선율과 만나 호기심 많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실현해 주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번 뮤지컬은 발레와 재즈 아크로바틱으로 펼쳐지는 역동적이고 환상적인 안무에 더해, 화려한 무대 디자인과 전문 영상팀, 그리고 최고의 조명팀이 꾸며내는 무대는 기존 어린이극을 뛰어넘는 수준 높은 공연. 기존 발레 공연이 자칫 지루하거나, 어렵다고 느껴졌던 부분을 친근감 있는 뮤지컬로 꾸몄다.
문의 (02)2157-8780
박지윤 리포터



콘서트>브로콜리 너마저 10분의1
2012 브로콜리 너마저 연말 콘서트


밴드 ‘브로콜리 너마저’가 ‘1/10'' EP 발매와 더불어 12월 28일, 29일, 30일 유니클로 악스(광장동)에서 라이브 콘서트 ‘1/10’을 갖는다.
이번 공연은 지난 7월 3주간의 장기 공연 ‘이른 열대야’ 콘서트에 이은 것으로 밴드로서는 그 어느 때보다 쉼 없이 달려온 한해를 마무리하는 콘서트다. 또한 같은 타이틀로 공개될 EP 발매를 기념하기 위한 공연이기도 하다.
이번 공연에서는 새롭게 발매될 EP 수록곡 뿐 아니라 기존의 히트곡들과 미공개 신곡들이 함께 연주될 예정이다. 또한 이제까지 쌓아온 브로콜리 너마저 특유의 연출과 영상의 조화가 한층 더 발전된 모습으로 준비되어 있다.
이번 공연 이후로 밴드는 2013년 상반기에 정규 음반 준비를 위한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휴식기 전 브로콜리 너마저와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문의 (070)8271-5549
박지윤 리포터



콘서트>‘2012 엠씨더맥스 앤 뉴’(MC THE MAX & NEW)
무대 지존이 펼치는 크리스마스의 감동


엠씨더맥스가 오는 24일(월), 25일(화) 이틀 간 서울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에서 ‘2012 엠씨더맥스 앤 뉴’(MC THE MAX & NEW)를 갖는다.
이번 콘서트에서 이들은 ‘잠시만 안녕’ ‘사랑하고 싶었어’ ‘해바라기도 가끔 목이 아프죠’ 등의 주옥같은 곡들은 물론, 바이브, 이영현, 린 등이 소속되어 있는 ‘뮤직앤뉴’에서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신곡도 공개할 예정이다.
국내 대표 남성 밴드로 손꼽히는 엠씨더맥스는 "오랜만에 공연으로 팬들과의 만남인 만큼 많은 연습과 완성도 높은 공연을 보여드리기 위해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서 모든 열정을 쏟아 내겠다. 또한 공연으로 신곡을 소개하며 독특하고 다양한 레퍼토리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라며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문의  (02)3490-9354
박지윤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