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뱅크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도내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은 `0''을 기록했다. 춘천·원주·강릉 등 도내 주요도시 모두 변동이 없었다.
이런 가운데 횡성은 지난주 아파트값이 0.41% 올랐다.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이후 부동산 시장이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는 횡성은 여전히 약발을 받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최근에는 민간건설사의 임대아파트 분양도 추진되는 등 신규 공급도 이뤄지고 있다.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예비지정의 영향을 받고 있는 속초의 경우 0.03%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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