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일부 시민들은 단속을 피해 무단으로 은행을 채취해 나무 훼손과 교통사고 유발 등 가로수 피해 사고를 발생시켜왔다. 이에 원미구에서는 가로수 보호와 시민불만을 없애기 위해 지난 10월부터 열매를 채취해 세척과 탈피, 건조 작업을 모두 마쳤다.
지금까지 수호가한 은행 열매는 총 550kg으로 수익금은 앞으로 판매 후 경기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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