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는 12월 중순부터 2월까지 초2~중3을 대상으로 해외영어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캠프 설명회는 11월 15(목)/17일(토) 오전 11시 분당 정자동에 있는 한국외대부속어학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한국외대 해외영어캠프는 ‘꼼꼼한 학부모가 믿고 보낼 수 있는 캠프’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있다.
58년 전통의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만든 해외캠프의 가장 큰 특징은 아이들에게 최적화된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관리를 들 수 있다. 해외 유명 교재와 외대부속어학원에서 사용하는 교재를 활용하기 때문에 학생 수준에 맞게 부족한 부분을 꼼꼼하게 보완할 수 있다. 또한 직접 외대에서 파견한 직원이 현지에서 아이들을 직접 관리하기 때문에 신임을 얻고 있다.
한국외대는 최고의 커리큘럼을 자랑하는 해외유명 교육기관과 교류를 맺고 있어서 신뢰도에서 차별성을 가지고 있고 지역별로 학생들의 영어실력과 학부모의 관심사 및 경제상황, 조기유학 고려, 귀국 후 학교 수업과의 연계 등에 있어서 각 캠프 프로그램이 맞춤형으로 구성되어 있어 본인에게 맞는 캠프를 골라서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U.S.A. 괌 스쿨링 캠프는 괌에 있는 크리스천 사립학교에서 진행된다. 미국교육제도와 동일한 괌의 명문 사립학교에서 정규수업과 함께 방과후 ESL, 다양한 체험학습으로 구성되어있다.
캐나다 빅토리아 캠프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하고 미국 표준 영어를 구사하는 지역으로 BC주 빅토리아 공립학교에서 현지 학생들과 함께 수업하는 것이 특징이다.
미국 동부 아이비캠프는 미국 아이들과 함께 하는 동부 크리스천 사립학교 100% 정규수업으로 이루어진다. 방과 후 심화 학습과 함께 명문 아이비리그대학교와 사립고 탐방을 통해 영어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 및 목표의식을 고취시켜 준다.
한국외대 해외캠프는 2006년부터 총 2000명 넘는 학생들이 참가한 캠프로서 학부모, 학생들 사이에 검증이 된 프로그램이다. 한국외대 해외교류사업부 김윤애 팀장에 따르면 “믿고 보낼 수 있는 캠프로 학부모들 사이에 정평이 난 것은 상담했던 직원들이 직접 해외에 나가서 책임지고 캠프를 진행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캠프 업체의 말만 의존하지 않고, 주체적으로 세부 프로그램과 일정, 참가자 만족도 등에 대해서 꼼꼼하게 따져볼 때만이 후회 없는 캠프가 될 것이라고 당부하고 있다.
문의 (02) 2173-2923, 2924 홈페이지 : www.hufsabro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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