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청소년상담지원센터는 지역 청소년을 위한 사업을 시작했다. 긴급구조, 자활, 치료 등을 위해 지난 4월 문을 연 청소년상담지원센터는 관내 청소년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센터는 1388 청소년전화 운영, 개인과 집단상담, 인터넷 중독과 자살방지 등의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또래상담 관련 프로그램과 청소년폭력예방상담사 양성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센터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청소년전화 ‘1388’은 24시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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