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일 오후 7시 30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개관18주년 기념공연으로 미하일 플레트네프 & 러시안 내셔널 오케스트라가 공연한다. 러시안 내셔널 오케스트라는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이며 지휘자이기도 한 천재아티스트 미하일 플레트네프에 의해 창단된 러시아 역사상 첫 민간 오케스트라이다. 협연자인 피아니스트 조성진은 ‘2011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피아노부문 3위’를 수상한 한국 음악계의 라이징 스타이다. 이번 내한에서는 이들은 자신들의 특장기인 러시아 작곡가의 작품들을 연주할 예정으로 최근 앨범을 발매하여 뛰어난 연주로 극찬을 받았던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4번과,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 등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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