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민들이 만드는 ‘우리 동네 합창 축제’

지역내일 2012-11-09
(사진 3)
이웃들이 한 목소리로 노래하는 인천시민합창단의 첫 무대인 <우리 동네 합창 축제>가 오는 9월 26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지난 4월 윤학원 예술감독과 인천시립합창단은 인천시와 8개구의 협조를 받아 인천시민합창단을 모집했다. 계양 1동, 석남 1동, 동춘 1동, 송림 4동 등 특히 동장의 활동이 적극적인 곳을 중심으로 팀당 적게는 50여 명, 많게는 80여명의 단원들이 모였다. 인천시립합창단은 훈련받은 합창단원을 파견하여 각 팀의 지휘와 교육을 맡겼다.
8개 팀은 해당 주민센터 등지에서 모여 매주 1~2회 연습한다. 윤학원 감독과 우효원 시립합창단 전임작곡가 등이 시민합창단의 특성에 맞게 편곡하여 배포한 노래집을 기초로 연습을 지속해 왔다. ''아, 가을인가'', ''희망의 나라로'', ''스와니강'' 등 아름다운 우리가곡과 세계 민요를 소프라노, 알토, 바리톤 세 파트로 나누어 부르며 서로의 호흡을 맞추어 왔다.
이들은 <우리 동네 합창 축제>를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처음으로 무대 위에서 선보인다. 각 팀당 2곡의 합창을 준비하였으며, 공연의 말미에 윤학원 감독의 지휘로 450여명의 연합합창을 들려준다.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문의 : 438-777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