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3)
이웃들이 한 목소리로 노래하는 인천시민합창단의 첫 무대인 <우리 동네 합창 축제>가 오는 9월 26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지난 4월 윤학원 예술감독과 인천시립합창단은 인천시와 8개구의 협조를 받아 인천시민합창단을 모집했다. 계양 1동, 석남 1동, 동춘 1동, 송림 4동 등 특히 동장의 활동이 적극적인 곳을 중심으로 팀당 적게는 50여 명, 많게는 80여명의 단원들이 모였다. 인천시립합창단은 훈련받은 합창단원을 파견하여 각 팀의 지휘와 교육을 맡겼다.
8개 팀은 해당 주민센터 등지에서 모여 매주 1~2회 연습한다. 윤학원 감독과 우효원 시립합창단 전임작곡가 등이 시민합창단의 특성에 맞게 편곡하여 배포한 노래집을 기초로 연습을 지속해 왔다. ''아, 가을인가'', ''희망의 나라로'', ''스와니강'' 등 아름다운 우리가곡과 세계 민요를 소프라노, 알토, 바리톤 세 파트로 나누어 부르며 서로의 호흡을 맞추어 왔다.
이들은 <우리 동네 합창 축제>를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처음으로 무대 위에서 선보인다. 각 팀당 2곡의 합창을 준비하였으며, 공연의 말미에 윤학원 감독의 지휘로 450여명의 연합합창을 들려준다.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문의 : 438-777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이웃들이 한 목소리로 노래하는 인천시민합창단의 첫 무대인 <우리 동네 합창 축제>가 오는 9월 26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지난 4월 윤학원 예술감독과 인천시립합창단은 인천시와 8개구의 협조를 받아 인천시민합창단을 모집했다. 계양 1동, 석남 1동, 동춘 1동, 송림 4동 등 특히 동장의 활동이 적극적인 곳을 중심으로 팀당 적게는 50여 명, 많게는 80여명의 단원들이 모였다. 인천시립합창단은 훈련받은 합창단원을 파견하여 각 팀의 지휘와 교육을 맡겼다.
8개 팀은 해당 주민센터 등지에서 모여 매주 1~2회 연습한다. 윤학원 감독과 우효원 시립합창단 전임작곡가 등이 시민합창단의 특성에 맞게 편곡하여 배포한 노래집을 기초로 연습을 지속해 왔다. ''아, 가을인가'', ''희망의 나라로'', ''스와니강'' 등 아름다운 우리가곡과 세계 민요를 소프라노, 알토, 바리톤 세 파트로 나누어 부르며 서로의 호흡을 맞추어 왔다.
이들은 <우리 동네 합창 축제>를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처음으로 무대 위에서 선보인다. 각 팀당 2곡의 합창을 준비하였으며, 공연의 말미에 윤학원 감독의 지휘로 450여명의 연합합창을 들려준다.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문의 : 438-777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