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구청장 배진교)는 믿을 수 있는 식품제조와 유통 환경을 조성하고, 식품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즉석판매 제조가공업소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13일까지 2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점검은 6개 반 13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494개 대상업소에 대해 점검을 한다. 점검 대상은 떡집, 반찬류 제조 업소 등 즉석판매 제조가공업종이다. 주요점검 내용은 ▲ 자가 품질검사 실시 여부 ▲ 영업장 위생관리 ▲ 완제품 보관시설 위생상태 ▲ 식품취급자 등 종사자 개인 위생관리 ▲ 추출기, 분쇄기 등 기계 및 기구의 위생관리 ▲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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