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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문화예술회관(관장 박은희)에서 짝수 달 마지막주 화요일마다 열리는 ‘동락(同樂), 열린무대’ 공연이 지난 10월 30일 네 번째 막을 올렸다. 이번 4회 공연에서는 기타 연주, 걸스 힙합, 현대무용, 하모니카 연주, 색소폰 연주, 사물놀이 등 다양한 장르의 숨은 재능인들이 만드는 무대를 볼 수 있었다. ‘동락, 열린무대’는 주민이 주인공이 되어 숨겨둔 끼를 발산하는 무대로, 연령, 성별 관계없이 누구나 출연 가능하다. 남동예술회관은 출연자들의 신청을 수시로 받고 있다.
문의 : 453-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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