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할인판매 전문점 ‘토이아울렛’ 원주점

아이들 선물? ‘미리 크리스마스’ 하세요~

각종 할인혜택과 증정행사 진행

지역내일 2012-12-13

곧 크리스마스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 선물, 어디서 구매할지 고민하고 있다면 원주 ‘토이아울렛’에 들러보자. 행구동 원주농협 하나로마트 앞에 자리한 토이아울렛은 전국 14개 매장이 있는 장난감 프랜차이즈 할인매장으로 ‘강원 1호점’이다. 믿을 수 있는 제품에 합리적인 가격은 기본이다. 크리스마스 행사도 진행한다.


● 아이와 손잡고 고를 수 있는 넓은 공간
아이에게 줄 장난감을 열심히 검색하고 온라인으로 주문했는데 제품이 만족스럽지 못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장난감은 전문매장에서 판매자의 도움을 받으며 아이와 함께 충분히 탐색해 본 후 구매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토이아울렛은 원주 최대 규모인 100평의 넓은 공간을 확보한 ‘체험형’ 장난감 할인매장이다. 장난감들이 넓은 간격으로 배치되어 아이와 손잡고 여유롭게 고를 수 있고 마트처럼 사람이 많지 않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 소형완구부터 대형완구, 승용완구까지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을 고루 갖추고 있어 필요한 제품을 비교하며 구매할 수 있다. 장난감 정리함이나 가방, 생활용품도 갖춰 엄마들에게도 유용한 곳이다.
토이아울렛 원주점의 조정인 대표는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제품 위주로 검증된 품목만 갖추었다”고 소개했다.


● 수도권 인기 브랜드 보유, 추가할인은 덤
토이아울렛은 수도권에서 인기가 높은 국내브랜드는 물론 해외 유명브랜드 장난감까지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바비, 레고, 반다이, 톨로, 스텝2 등 많은 브랜드가 매장에 전시되어 있다. 토이스토리 같은 디즈니장난감이나 역할놀이가 가능한 제품군도 눈에 띈다.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들도 마니아층을 확보한 제품도 있다. 파포, 플레이모빌, 토미카 등이 그것이다. 강원도 최초로 입점한 조립완구 ‘플레이모빌’은 독일에서 생산되는 제품으로 역할놀이가 가능해 창의력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안전성과 내구성이 뛰어나다. 기본적인 피규어부터 시리즈까지 확보하고 있으며 온라인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작지만 수가 많은 토미카도 전량 보유하고 있으며 파포는 10% 추가할인을 진행하고 있다.
토이아울렛은 인기상품 입고도 빠르다. 조 대표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찾는 고객이 많아 인기제품은 소진이 빠르니 미리 구매해 둘 것”을 당부했다. 남자아이들에게 인기인 ‘또봇’은 크리스마스 기념 추가할인을 실시한다.


● 할인은 기본 선물도 펑펑
토이아울렛은 회원제 마일리지 카드를 운영한다. 현금구매는 4%, 카드구매는 2%가 적립된다. 쌓인 마일리지 점수는 구매할 때 적용되어 할인된다.
토이아울렛은 이번 달 26일까지 크리스마스 선물이벤트를 실시한다. 2만 원 이상 구매하면 가격별로 유아블록 클리포, 갑옷 입은 기사, 어린이 굴림 놀이 말, 무릎담요, 슈렉캐릭터 티셔츠, 양말 등을 증정한다. 또한, 매장 내에 비치된 3000원 상품권으로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상품권은 http://www.toyevent.co.kr에 등록 후 사용할 수 있고 등록 후 물티슈와 상품권도 추가 증정한다. 3천 원~3만 원대의 장난감 21종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특가이벤트도 진행한다. 조종완구, 공구놀이, 원목트리, 장난감정리함 등을 제품 소진 시까지 판매한다.
 
잘못 알고 있는 장난감 상식
1. 인터넷온라인몰이 싸다? 
적립이나 할인혜택과 A/S까지 꼼꼼하게 따져보면 오히려 저렴하게 판매하는 오프라인샵도 많다. 불량일 경우는 교환처리도 신속한 것도 장점이다. 온라인을 통해 짝퉁제품을 구매해 피해 본 경우도 있다. 

2. 중국산은 나쁘다? 
특정제품을 제외하면 중국에서 생산되는 장난감이 대부분이다. 저가 중국산 장난감을 제외한 유명브랜드 제품은 품질도 우수하다.

3. 장난감은 아이에게 교육적인 효과가 없다? 
장난감은 연령별, 기질별로 적절하게 골라주면 아이 발달에 도움이 되고 스트레스와 분노 표출에도 좋은 도구다. 부모가 함께 놀아주면 정서발달에 더욱 좋다. 최근 아이들이 학습을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장난감도 많이 출시되어 있다.

도움말: 토이아울렛 조정인 사업본부장


문의 : 734-1989
임유리 리포터@vivian8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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