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보건소가 지난주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렸던 강원도 ‘제2회 보건?건강증진사업 발전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대회는 18개 시군의 보건소에서 수행하는 다양한 사업 중 모범적인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구연 발표와 포스터 전시발표의 2가지 부문으로 나누어 개최하였으며, 횡성군보건소는‘공근면 65세 이상 노인 고혈압사업’의 사례로 포스터 부문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횡성군은 타 시군보다 노령화되고, 고혈압 유병률과 사망률이 높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건강지표가 취약한 8개 면 중 경로당 등록인구가 가장 많은 공근면을 선정하여, 2012년 2월부터 10개월간 65세 이상 노인에 대한 집중적인 고혈압 관리사업을 실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이번 대회는 18개 시군의 보건소에서 수행하는 다양한 사업 중 모범적인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구연 발표와 포스터 전시발표의 2가지 부문으로 나누어 개최하였으며, 횡성군보건소는‘공근면 65세 이상 노인 고혈압사업’의 사례로 포스터 부문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횡성군은 타 시군보다 노령화되고, 고혈압 유병률과 사망률이 높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건강지표가 취약한 8개 면 중 경로당 등록인구가 가장 많은 공근면을 선정하여, 2012년 2월부터 10개월간 65세 이상 노인에 대한 집중적인 고혈압 관리사업을 실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