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드라이브’란 자동차 운전자 스스로 가속페달을 떼고 관성에 의해 일정 거리를 운행하는 것으로 배기가스감축, 사고 예방, 차량 수명연장 등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방법이다.
인천에서 시행되는 ‘에코드라이브’ 구간은 연수구 동춘터널∼송도2교 방향 500m 구간, 송도2교∼신송사거리 500m 구간 등 2개 구간으로 지난 5일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이를 위해 구간 지점에 차량 연료를 절감하면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연료차단구역(에코드라이브 존)’ 표지판이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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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시행되는 ‘에코드라이브’ 구간은 연수구 동춘터널∼송도2교 방향 500m 구간, 송도2교∼신송사거리 500m 구간 등 2개 구간으로 지난 5일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이를 위해 구간 지점에 차량 연료를 절감하면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연료차단구역(에코드라이브 존)’ 표지판이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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