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을 넘어 예술이 된 스와로브스키를 만나다

지역내일 2012-12-13

대림미술관에서는 117년 역사의 세계적인 브랜드 스와로브스키(Swarovski)의 스토리와 예술적 시도를 만나볼 수 있는 <SPARKLING SECRETS-스와로브스키, 그 빛나는 환상>展이 2013년 3월 17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크리스털 자체가 가지는 고유한 특성에 주목하여 일상 속의 주얼리가 아닌 예술적 창작물의 소재로서 크리스털을 집중 조명한다.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크리스털이라는 빛나는 결정체의 속성과 아우라에 집중해 크리스털을 재해석한 작품들은 디자인, 설치미술, 미디어아트 그리고 건축 등으로 전시장 내에서 각각 다른 공간을 연출한다. 



또한 셀러브리티와 디자이너들의 사랑을 받아온 화려한 스와브로스키 아트피스들(art pieces)도 선보인다. 마릴린 먼로, 마돈나, 제니퍼 로페즈, 레이디 가가 등 시대의 트렌드를 이끌어 온 셀러브리티들이 착용했던 스와로브스키 아이템들은 세기를 아우르는 아름다움을 느끼게 한다. 더불어 조르지오 아르마니, 비비안 웨스트우드, 베라 왕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들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오뜨꾸뛰르 드레스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스와로브스키의 긴 역사를 통해 유럽의 문화와 트렌드가 디자인에 어떻게 녹아 있는지, 아울러 현재 세계 유수 디자인 페어와 각종 예술 행사에서 보여주고 있는, 시대를 앞서가는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사진: 대림미술관 제공
문의: (02)720-0667
박혜준 리포터 jenna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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