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3)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올해 마지막 프로젝트인 <금난새, 말러를 노래하다> 두 번째 무대가 12월 18일(화)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무대는 1902년에 완성된 말러의 교향곡 5번 c#단조로 로맨틱한 감성이 가득하다. 인천시립교향악단은 떠오르는 라이징 스타 바이올리니스트 옥선제와 함께 풍부하고 아름다운 음의 색채와 정취가 넘치는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3번 G장조도 연주한다. 프랑스적인 색채가 짙은 이 곡은 완벽한 형식미, 음색의 아름다움, 또한 풍부한 내용에 의하여 더욱 아름답게 빛난다. 한편, 금난새 예술감독과 인천시립교향악단은 올해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한국을 빛낸 3인의 성악가와 함께하는 2012 제야음악회>를 연다. 하차투리안의 모음곡 <가면무도회>의 주요 곡들과 오페라 아리아, 한국 가곡 등을 감상 할 수 있다. 관람료는 R석 1만원, S석 7천원, A석 5천원이다.
문의 : 1588-234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올해 마지막 프로젝트인 <금난새, 말러를 노래하다> 두 번째 무대가 12월 18일(화)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무대는 1902년에 완성된 말러의 교향곡 5번 c#단조로 로맨틱한 감성이 가득하다. 인천시립교향악단은 떠오르는 라이징 스타 바이올리니스트 옥선제와 함께 풍부하고 아름다운 음의 색채와 정취가 넘치는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3번 G장조도 연주한다. 프랑스적인 색채가 짙은 이 곡은 완벽한 형식미, 음색의 아름다움, 또한 풍부한 내용에 의하여 더욱 아름답게 빛난다. 한편, 금난새 예술감독과 인천시립교향악단은 올해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한국을 빛낸 3인의 성악가와 함께하는 2012 제야음악회>를 연다. 하차투리안의 모음곡 <가면무도회>의 주요 곡들과 오페라 아리아, 한국 가곡 등을 감상 할 수 있다. 관람료는 R석 1만원, S석 7천원, A석 5천원이다.
문의 : 1588-234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