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문화재자료 제100호로 지정되어 보호관리되고 있는 횡성향교의 뒷산 수목군락 수종이 대부분 리기다소나무여서 향교의 문화적 유산가치가 훼손되고 있다는 지적이 일자, 횡성군은 리기다 수종을 모두 벌목하고 우리나라 고유의 자생소나무인 적송을 식재하는 수목 갱신작업을 시행하기로 했다.
횡성군은 횡성향교 뒷산 1.8ha 면적에 분포되어 있는 리기다소나무 전수를 벌목하고, 11월 30일 이전까지 우리나라 전통 자생소나무인 적송 4년생 3600본을 식재하여 우리군의 문화유산인 횡성향교의 가치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횡성군은 횡성향교 뒷산 1.8ha 면적에 분포되어 있는 리기다소나무 전수를 벌목하고, 11월 30일 이전까지 우리나라 전통 자생소나무인 적송 4년생 3600본을 식재하여 우리군의 문화유산인 횡성향교의 가치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