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흥초교는 대전동구청과 지난 3일(월) ‘학교 숲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
산흥초 교장실에서 열린 숲 조성 협약 체결식에는 산흥초교 전길상 교장, 한현택 동구청장, 산흥초교 교직원과 학교운영위원, 대전동구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산흥초는 이번 협약 체결로 학교 숲을 조성하고 학교의 녹지를 확대·보전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친환경 녹색공간에서 자연과 친밀감을 형성하며 생태학습의 장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동구청에 따르면 학교 숲 조성사업 대상학교 선정은 서류와 현장심사를 통해 실시했고, 데2012년 12월 3일부터 2017년 12월 2일까지 6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사업을 통해 녹지공간이 부족한 산흥초에 주민과 학생의 이용할 수 있도록 수목과 시설물을 조화롭게 배치함으로써 녹색쉼터가 있는 학교 숲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산흥초 전길상 교장은 “이번 학교 숲 조성은 학생들에게는 자연학습과 인성개발의 장으로,
인근 주민들에게는 개선된 생활여건을 제공하는 자연친화적인 학교 숲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천미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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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흥초 교장실에서 열린 숲 조성 협약 체결식에는 산흥초교 전길상 교장, 한현택 동구청장, 산흥초교 교직원과 학교운영위원, 대전동구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산흥초는 이번 협약 체결로 학교 숲을 조성하고 학교의 녹지를 확대·보전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친환경 녹색공간에서 자연과 친밀감을 형성하며 생태학습의 장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동구청에 따르면 학교 숲 조성사업 대상학교 선정은 서류와 현장심사를 통해 실시했고, 데2012년 12월 3일부터 2017년 12월 2일까지 6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사업을 통해 녹지공간이 부족한 산흥초에 주민과 학생의 이용할 수 있도록 수목과 시설물을 조화롭게 배치함으로써 녹색쉼터가 있는 학교 숲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산흥초 전길상 교장은 “이번 학교 숲 조성은 학생들에게는 자연학습과 인성개발의 장으로,
인근 주민들에게는 개선된 생활여건을 제공하는 자연친화적인 학교 숲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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