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버드내중학교 발명교실 C.I.E2팀(지도교사 임병웅)이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한 ‘2012 청소년 미래상상 기술경진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임병웅 지도교사는 “사회적으로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지식재산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질적인 문제해결과정을 통해 창의력을 신장시키고 발명과 지식재산권에 대한 소양을 갖게 하는 발명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발명교실 C.I.E2팀은 올해 4월 계획서를 제출해 2단계의 심사를 통과하고 50개 팀에 선정됐다.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 간 대학교를 오가며 작품제작을 연구했고, 11월 12일 최종발표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C.I.E2 팀원인 버드내중학교 1학년 김수연, 김유빈 학생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중·고등학교 학생들 중 가장 어리다.
대전버드내중학교 김병한 교장은 “이번 수상은 대전버드내중학교가 1997년부터 운영하는 발명교실을 중심으로 학생들의 창의력 신장을 위해 노력해온 결과다. 앞으로 더욱 내실 있는 발명교육을 통해 창의적인 인재육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미아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임병웅 지도교사는 “사회적으로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지식재산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질적인 문제해결과정을 통해 창의력을 신장시키고 발명과 지식재산권에 대한 소양을 갖게 하는 발명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발명교실 C.I.E2팀은 올해 4월 계획서를 제출해 2단계의 심사를 통과하고 50개 팀에 선정됐다.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 간 대학교를 오가며 작품제작을 연구했고, 11월 12일 최종발표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C.I.E2 팀원인 버드내중학교 1학년 김수연, 김유빈 학생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중·고등학교 학생들 중 가장 어리다.
대전버드내중학교 김병한 교장은 “이번 수상은 대전버드내중학교가 1997년부터 운영하는 발명교실을 중심으로 학생들의 창의력 신장을 위해 노력해온 결과다. 앞으로 더욱 내실 있는 발명교육을 통해 창의적인 인재육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미아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