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3동 주민자치센타 서양화반에서 취미활동을 하고 있는 ‘쌍용 미회’ 회원 11명이 전시회를 개최한다. 지도강사 유진규 화백의 지도 아래 오랫동안 내실을 다지던 김동숙(회장) 김복례 김인숙 박민경 안경숙 여유진 이숙경 이정임 임성옥 장순옥 최지현 등 11명의 첫 전시회다.
‘쌍용 미회’ 김동숙 회장은 “주부들이 제2의 꿈을 꿀 수 있게 도와주신 쌍용3동, 공간을 제공해주신 천안아산역 관계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전시회를 찾는 모든 이들과 함께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연말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전시회는 12월 17일까지 KTX 천안아산역 구내에서 계속된다.
김나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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