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들 내년도 ‘일자리 창출’ 원한다

지역내일 2012-11-01

도민들은 2013년 전북도 예산편성에 있어 ‘일자리 창출’ 분야에 최우선적으로 투자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전북도가 ‘2013년 예산편성을 위해 전문 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하여 도민 3,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ARS전화 설문조사 결과에서 도민들이 가장 중점을 두고 예산을 투자해야할 분야로 ‘일자리 창출,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우선적으로 꼽았다.
설문에 참여한 도민들이 가장 중점을 두고 투자하기를 희망하는 분야는 ①일자리 창출(36.5%), ②도민 삶의 질 향상(17.7%), ③농어촌 활력 창출(11.4%), ④새만금 수질개선(7.8%), ⑤민생안정과 협동조합 육성(7.2%), ⑥소외?취약계층 복지 지원 확대(6.8%), ⑦부품?신생에너지 등 R&D 기반 조성(6.4%), ⑧관광산업?관광레저 인프라(3.5%), ⑨항만 등 SOC인프라 구축(2.7%)순으로 나타났다.
2012년도에는 일자리, 민생?복지, 농어촌 활력 창출, 새만금 수질개선 순으로 조사됐었고, 올해의 경우 도민 삶의 질 향상 분야가 두번째로 투자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