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화정영어마을에서 지난 20일 관내 다문화 가정의 어린이 34명을 초대해 1일 무료 영어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은 원어민 강사들과 고구마 캐기와 쿠키 만들기 등 다양한 영어체험활동, 연 만들기 등 한국 전통놀이를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가한 김상미(원곡초6) 학생은 “영어 체험이 너무 즐거웠다. 지금은 영어를 잘 못하지만 영어공부도 열심히 하고 엄마 나라인 중국어도 열심히 해서 꼭 동시 통역사의 꿈을 이루고 싶다”고 했다.
안산화정영어마을 관계자는 “영어 공교육 기관의 역할 외에도 나눔의 의미를 실천하는 대표적인 공공 기관으로 모범을 보이겠다”며 “향후 저소득층 자녀 및 특수교육 대상 학생 등 소외 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무료 영어 캠프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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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프에 참가한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은 원어민 강사들과 고구마 캐기와 쿠키 만들기 등 다양한 영어체험활동, 연 만들기 등 한국 전통놀이를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가한 김상미(원곡초6) 학생은 “영어 체험이 너무 즐거웠다. 지금은 영어를 잘 못하지만 영어공부도 열심히 하고 엄마 나라인 중국어도 열심히 해서 꼭 동시 통역사의 꿈을 이루고 싶다”고 했다.
안산화정영어마을 관계자는 “영어 공교육 기관의 역할 외에도 나눔의 의미를 실천하는 대표적인 공공 기관으로 모범을 보이겠다”며 “향후 저소득층 자녀 및 특수교육 대상 학생 등 소외 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무료 영어 캠프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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