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금) 오후 7시 남서울대학교 부설기관 사회교육원에서 수강생들의 교육발표회 겸 자선 행사가 열린다.
‘작은 나눔 큰 사랑’이라는 이름의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에 평생교육의 필요성 및 평생교육을 통한 효과를 알리고 수강생들이 교육의 참여를 통해 삶의 의미를 다시 알아가는 시간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 참가하는 교육생들은 다양한 연령층으로 이번 행사를 열정적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기관은 이번 행사를 연말 자선행사와 연계해 수강생들의 참여가 재능기부로 확대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작은 나눔 큰 사랑’ 행사 담당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평생교육기관이 수강생들에게 배움의 목적을 제시해 주고 수강생들은 배움을 통해 새로운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자선바자회와 교육생들의 네일아트 및 피부마사지 체험행사를 통한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로 사용하기로 해 지역주민들의 의미 있는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행사는 남서울대학교 학생회관 소강당에서 진행한다.
김나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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