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양이 많은 수험생에게 절실히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경쟁력, 집중력, 수리력, 암기력, 의지력, 분별력, 창의력, 순발력, 자제력, 지구력 등 한두 가지가 아니다. 하지만 무엇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다. 이 능력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놀랍게도 힘이다. 힘은 좋은 음식을 먹을 때 만들어진다. 또한 힘은 몸 안의 뼈가 건강할 때 그 뼈의 에너지로부터 나온다. 튼튼한 뼈를 위한 힘 만드는 집, 대치동의 명물 힘스를 찾아가 보았다.
체력의 원천, 물범 중탕액 <오력탕>
<힘스클럽> 벽면에는 물범 중탕액 <오력탕>을 먹고 효험을 봤다는 고교생들과 일류대 합격자 명단, 유명 연예인들의 주문서가 빽빽이 걸려있다. 오력탕을 먹은 후 졸지 않게 되었다는 사례부터, 성적이 쑥쑥 올랐다는 경우도 있고, 키가 훌쩍 커버렸다는 사연과 예민했던 신경이 한결 부드러워져 부모 자식 간에 사이가 좋아졌다는 인사까지 다양하다.
두뇌영양공급과 체력증진으로 유명한 힘스 클럽의 물범 중탕액 <오력탕>은 캐나다산 물범 ‘하프실’에 미꾸라지, 해삼, 효소 등을 넣고 달여 만든다.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뛰어난 오메가 3효과와 절대적으로 많은 칼슘이 들어있어 아이들의 체력증진과 두뇌 활동에 큰 도움이 된다.
“책상 앞에서 졸지 않으니 잔소리 할 일이 줄어요. 책을 집중해서 보는 시간이 느니까 성적도 자연히 오르죠. 그러니까 저절로 사이가 좋아지더라고요. 1석3조에요. 오력탕이 떨어져 가서 얼른 다시 주문하러 왔어요” 주문을 하기 위해 찾아온 고3 학부모의 말이다.
한 번 먹이고 나면 졸지 않는 아이 모습에 평생 단골이 되어버리니 쉬쉬하고 먹이지만 주문 손님은 늘 문전성시를 이룬다.
최고의 천연 재료로 최상의 효과 기대
국내 수입되는 물범은 대개 캐나다에서 잡힌 것으로 캐나다 정부가 개체수를 조절하기 위해 11월에서 3월 사이 물범 포획을 허용했을 때 잡힌 것들이다. 청정지역에서 서식하는 물범의 특성상 항생제, 중금속, 방부제 성분이 전혀 없다. 또한 칼슘, 철분, 단백질, 불포화지방산, 오메가 3등이 풍부하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겨먹는 소, 돼지보다 칼슘은 170배, 철분은 30배 정도 더 많이 들어있다고 한다. 약은 아니지만 고영양 식품인 것이다.
그 물범에 홍삼, 미꾸라지, 산삼, 천마 등을 넣고 2-3일간 푹 달여 만든 것이 <오력탕>이다. 함께 넣는 약재들은 모두 국내 자연산 재료만을 고집한다. 효소도 천연 효소들이다. 15년째 재료를 공급하는 사람들이 그 깐깐함에 혀를 내두를 정도다.
힘스 매장을 직접 찾아가면 이 재료들을 직접 솥에 넣어 달이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60평 규모의 넓은 매장에는 탕을 끓이는 솥이 20여 개 비치되어 있고, 그 가마솥을 이용해 옛날의 제조방법을 그대로 재현해 정성껏 달인다.
어린이나 청소년 성장발육에도 최고
성적 못지않게 학부모들의 머릿속을 괴롭히는 사안이 바로 ‘키’다. 쭉쭉 빵빵한 연예인들이 TV 모니터를 꽉 채울 때마다 공부한다고 책상에 앉아있는 아이의 작은 키와 약해져만 가는 체력이 신경 쓰인다. 오력탕이 좋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다. 그런 아이들을 위해 이번에 새로 개발된 것이 바로 <쑥쑥환>. 작은 환 상태로 하루 분량씩 투명용기에 개별 포장이 되어 있다. 100일 분량으로 포장되어 있는 <쑥쑥환>은 칼슘이 상상 이상으로 많이 들어 있어 성장 발육에 큰 자극이 되는 식품이다. 체력과 성장이 모두 고민인 경우엔 오력탕과 함께 먹어주면 더욱 효과를 볼 수 있다. 다행히 15주년 고객 감사 행사로 30만 원인 쑥쑥환을 20만 원에, 나이 드신 분들에게 좋은 <사슴오력탕>을 35만 원(정가 45만 원)에 판매하고 있다. 15주년 행사기간을 잘만 활용하면 건강도 챙기고 지갑 사정도 챙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듯하다.
행사 혜택은 없지만 꾸준히 고객들이 찾는 힘스클럽의 홍삼오력탕은 한 박스에 40만 원, 효소오력탕은 50만 원이다. 3-4명이 모여 함께 주문하면 훨씬 경제적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10만 원에 재탕을 구매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이다. 운동선수는 여름에 쓸 체력을 겨울에 끌어올린다. 그래서 겨울 전지훈련은 1년 농사나 다름없다. 고3 수험생의 그 날을 위한 체력 관리는 학생의 평생을 건 인생 농사와 다름이 없다.
문의: (02)501-0053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