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소방안전본부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이하여 도내 독거노인 거주주택에 대한 대대적인 특별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노후전기장판 및 문어발식 콘센트 등 난방시설 안전관리 분야를 중점적으로 확인 지도하는 이번 점검은 21일까지 도내 소방관서에서 일제히 진행된다.
이번 특별소방점검은 도내 독거노인 거주주택 54,000여 가구의 겨울철 소방안전 강화를 위한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소방서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을 중심으로 전기 가스 관련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여 독거노인 거주주택을 방문, 난방시설 등의 화기취급시설 안전점검 및 화재취약요인 제거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주요 취약계층에 대한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기초소방시설의 보급과 노후 전기 가스시설 교체 등 주거 안전 환경 개선이 관서별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추진되고, 거주 어르신들에 대한 화재 시 소방서 신고와 대피 등 초기대응방안에 대한 교육도 병행하여 실시될 예정이다.
또한, 전기사용료 체납 등에 따른 단전?전류제한 가구의 촛불 등 직접적인 화원사용으로 인한 화재위험성이 우려되는 대상에 대해 인근 지역의 의용소방대원 등을 활용,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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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별소방점검은 도내 독거노인 거주주택 54,000여 가구의 겨울철 소방안전 강화를 위한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소방서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을 중심으로 전기 가스 관련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여 독거노인 거주주택을 방문, 난방시설 등의 화기취급시설 안전점검 및 화재취약요인 제거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주요 취약계층에 대한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기초소방시설의 보급과 노후 전기 가스시설 교체 등 주거 안전 환경 개선이 관서별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추진되고, 거주 어르신들에 대한 화재 시 소방서 신고와 대피 등 초기대응방안에 대한 교육도 병행하여 실시될 예정이다.
또한, 전기사용료 체납 등에 따른 단전?전류제한 가구의 촛불 등 직접적인 화원사용으로 인한 화재위험성이 우려되는 대상에 대해 인근 지역의 의용소방대원 등을 활용,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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