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웃음이 매력적인 모 영화배우는 인터뷰에서 대학 합격선물로 엄마로부터 쌍꺼풀 수술을 선물 받았다고 당당히 밝힌 적이 있다. 덧붙여 "자신의 결점을 보완할 수 있어 행복하고 고마웠다.“고도 전했다. 자신의 장단점을 감추지 않고 표현하길 좋아하는 요즘 젊은 세대의 솔직한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말이다.
미의 기준이 서구적으로 바뀌고 있는 요즘, 좋은 인상을 표현할 수 있는 ‘시원하고 자연스러운 눈’은 누구에게나 소망이다. 얼굴에 자신이 없다면 누구나 한번 쯤 고민해보는 쌍꺼풀 수술, 우리지역에서 ‘원장 직접 상담, 직접 시술’로 고객의 신뢰를 얻어온 노원 연세성형외과에서 매력적이고 시원한 눈 만들기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보았다.
마음의 창, 눈을 크고 시원하게... 쌍꺼풀 수술의 마력!
흔히 ‘눈은 마음의 창’이라고 한다. 보는 이로 하여금 그 사람의 정신과 외향적인 미를 가장 먼저 느낄 수 있는 첫 이미지이기 때문이다. 그 창을 환하고 세련되게 만들고픈 사람들의 기대가 꽂히는 방법이 바로 ‘쌍꺼풀 수술’이다.
쌍꺼풀 수술은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지만 시술자의 섬세한 기술과 미적 감각에 따라 고객의 만족도는 차이가 크다. 따라서 시술 전에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거쳐 환자 본인의 얼굴크기와 형태, 코의 높이 등 얼굴 전체의 균형을 고려해서 자신의 얼굴에 알맞은 방법과 모양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노원 연세성형외과 박일홍 원장은 “쌍꺼풀 수술을 미용 시술정도로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눈꺼풀은 피부와 근육, 지방 등 여러 조직이 복잡하게 얽혀 있고, 사람마다 모양과 구조가 조금씩 다르다. 따라서 얼굴 구조의 균형과 가장 알맞은 상태를 고려해서 성형외과 전문의와의 신중한 상담을 거쳐 수술 방법을 꼼꼼히 짚어보고 결정하라.”고 충고한다.
노원 연세성형외과는 강남, 분당 연세성형외과와 같은 라인으로 성형외과에선 이미 성형 노하우와 임상결과를 다수 확보하고 있으며, 그 중 얼굴과 조화로운 아름다운 눈매와 매력적인 인상으로 만들어주는 연세챠밍 쌍꺼풀 수술은 환자들의 호응이 매우 높다.
“우리 병원을 믿고 찾아오는 환자들에게 단순히 시술, 수술만을 행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개인마다 원하는 아름다움이 다르기 때문에 성형외과 전문의로서 그 기준에 부합하면서도 최대의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맞춤 상담과 시술로 환자의 만족도가 최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은 쌍꺼풀 수술법 찾기
노원 연세성형외과의 차밍 쌍꺼풀 수술은 크게 절개법, 매몰법, 부분절개법 3가지로 나누어진다. ‘절개법’은 예정된 쌍꺼풀 라인에 절개를 해, 눈 뜨는 근육에 실로 고정해 주는 수술 방법으로 풀리지 않고 뚜렷한 선이 장점이지만 눈을 감으면 약간의 시술 흔적이 보이는 것이 단점이다. 이 방법은 쌍꺼풀 모양을 조절할 수 있으며, 늘어진 피부의 제거도 가능하다. 또한 지방을 제거하거나 두툼한 눈을 가볍고 세련되게 만드는 경우에 좋은 방법이다.
‘매몰법’은 가느다란 실을 이용해 자연스럽고 부기가 적게 쌍꺼풀을 만드는 방법으로 수술이 간단하며 흉터가 없지만, 시간이 지나면 라인이 약해질 수 있다. 절개법과 매몰법의 장점만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하는 시술이 바로 ‘부분절개법’이다.
‘부분절개법’은 매몰법으로 전반적인 라인을 잡은 다음, 눈가 쪽에 3mm정도만 절개를 하여 지방을 제거하고 안쪽을 확실하게 고정해주어 환자가 원하는 예쁜 눈 모양을 만들 수 있다. 또한 흉터가 남지 않으면서 풀리지 않는 선명하고 자연스런 쌍꺼풀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선호도가 높다. 특히 눈두덩이 지방이 많은 경우, 눈꺼풀이 두꺼운 경우도 수술이 가능하다.
쌍꺼풀 수술은 보통 30분정도 소요되며 무통수면마취로 수술을 진행하기 때문에 통증 없이 안전하게 수술을 받을 수 있다. 쌍꺼풀 수술시 앞트임과 뒷 트임 수술을 같이하면, 더 크고 시원한 눈매를 잡아줄 수 있어 환자의 눈매 교정에 세심하게 대처할 수 있다.
앞트임 수술은 ‘몽고주름제거수술’으로 불리는 데, 동양인 특유의 눈 안쪽에 있는 몽고 주름이 두드러지면 눈과 눈 사이가 멀어져 보여 인상이 답답해 보일 수 있어 이를 교정해 좀 더 커 보이고 시원한 눈매를 만들게 된다. 더불어 눈의 뒤꼬리가 치켜 올라가 있을 때 몽고주름을 교정해 뒤꼬리를 맞춰주면 안정된 느낌을 주게 된다.
뒤트임 수술(외안각교정술)은 눈의 바깥쪽을 트는 수술로, 눈이 크고 약간 튀어나온 경우 훨씬 효과적이다. 뒤트임은 2~3mm 정도 확대가 가능하며, 눈 꼬리를 올리거나 내리는 수술도 병행할 수 있다.
또한 눈의 일부분만 교정하는 눈매 교정술도 있어 수술 부담을 줄이면서 자연스럽고 시원한 이미지로 변신이 가능하다. 박 원장은 “눈은 양쪽의 균형을 잘 맞추어 수술하는 것이 중요하다. 눈 꼬리가 처져 졸려 보이는 경우, 눈 양쪽의 길이와 크기가 다른 경우, 눈 꼬리의 높이가 다른 짝눈 등 개인적인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눈매교정술을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전한다.
안검하수와 쌍꺼풀 수술 이야기
쌍꺼풀 수술은 환자 자신이 안고 있는 눈의 상태를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눈을 뜨는 근육인 상안검거근의 기능이 약해 눈이 모두 떠지지 않아서 무의식적으로 이마나 눈썹을 위로 당겨서 눈을 뜨는 상태를 ‘안검하수’라고 한다.
안검하수는 이마에 주름이 생기고, 눈썹과 이마가 쉽게 처져 졸려 보이는 인상을 주기 때문에 자칫 쌍꺼풀 수술만 했을 때는 눈을 뜰 때 이마나 눈썹으로 눈꺼풀을 당기면서 쌍꺼풀 라인을 덮고 있는 피부만 끌어올려 오히려 수술 전보다 눈이 더 작아 보일 수도 있다. 수술 후 안검하수가 티 나게 되는 상황이 연출되는 것이다.
따라서 안검하수라는 사실을 인지하면 우선 눈뜨는 근육만으로도 눈이 잘 떠지도록 안검하수의 정도에 따라 상안검거근이나 뮬러 근육이라는 눈꺼풀 속의 근육 길이를 줄이는 수술을 먼저 진행한다. 만약 고도의 안검하수인 경우는 눈꺼풀 속의 여러 힘줄을 이용해 눈을 크게 뜰 수 있게 해주어야 한다.
수술 후 달라진 눈 모습에 맞춰 쌍꺼풀 수술(절개법)을 진행하는 데, 이때 절개법을 진행할 때 보다 더 작은 크기로 수술을 해야 자연스런 눈매를 만들 수 있다. 박 원장은 “안검하수는 단순한 쌍꺼풀 수술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 환자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해 적합한 수술을 진행할 수 있는 경험 풍부한 성형전문 병원을 방문, 수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고 조언한다.
도움말 : 노원 연세성형외과 박일홍 원장
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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