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지역소식 - 2012년 12월 1주

지역내일 2012-12-03

송파구, 전통시장과 자매도시 결연식 가져
전통시장이 대형마트의 골목상권 잠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송파구가 지난달 2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전통시장-자매도시 간 결연식을 개최했다.
이번 결연식은 자매도시 생산자와 관내 전통시장 상인들의 직거래를 통해 농가 판로확대를 도모하고, 우수 먹거리 판매자로서 전통시장의 경쟁력과 신뢰도 향상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송파구청 앞 광장에선 지난달 26일, 27일 이틀간 단양군을 비롯한 송파구 자매도시와 우수 농수축산물 생산지인 고창군 ? 정선군 등 16개 시?군이 참가하는 김장철 직거래 장터도 열렸다. 직거래 장터에선 배추김치, 갓김치, 고들빼기김치, 청매실묵은지 등 김치류와  생배추, 절임배추, 고춧가루, 까나리액젓 등 김장재료가 판매됐다.
송파구 관계자는 “이번 결연식을 계기로 자매도시와의 교류를 더욱 활발하게 추진하고, 우리 전통시장도 주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곳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책읽는 송파’ 메뉴 신설 & 서평이벤트 실시
송파구가 독서 분위기 확산을 위해 구청 및 송파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 내 ‘책읽는 송파’ 메뉴를 신설했다.
이를 기념하고자 구는 ‘두줄 책장’과 ‘공원 속 책장’ 이용자를 대상으로 서평남기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책읽는 송파’ 메뉴 중 ‘두줄책상 서평남기기’에 접속하여 작성하면 된다. 우수자 10명을 선정하여 구청장 표창 및 도서증정을 한다. 참여기간은 12월 26일까지.
‘책읽는 송파’ 메뉴는 ▲책 읽는 택시(책 읽는 택시 청취방법 및  소개) ▲두줄책장(버스정류장 두 줄 책장, 공원속 책장, 서평남기기) ▲갤러리(사업 및 행사 사진) ▲ 행사일정 안내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한편, 구는 ''책읽는 송파'' 홍보를 위해 차량용 스티커를 만들어 배포, 행정차량 및 직원용 차량에 부착했다. 



가락본동 주민들의 맛깔 나는 사랑 나누기
가락본동주민센터(동장 조윤석)가 지난달 21일과 22일 이틀간 가락본동새마을부녀회 주관「따뜻한 정을 나누는 사랑의 김장담그기」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가락본동새마을부녀회가 지난 봄,가을에 열린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바자회」에서 멸치액젓, 김 등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가락본동새마을지도자협회 이종혁 회장은 김장 배추 300포기를 선뜻 후원해 따뜻한 이웃사랑 나누기에 힘을 보탰다. 이날 정성스럽게 담근 김치는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저소득 가구 50세대와 구립 경로당 3개소에 전달됐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