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1일 도를 대표할 내년도 10대 축제를 선정했다.
경기도 대표 축제는 가평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수원 화성문화제, 이천 쌀문화축제, 연천 전곡리구석기축제, 안산 국제거리축제, 파주장단콩축제, 과천축제, 파주 북소리, 시흥 갯골축제, 양평산나물한우축제 등이다.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가 도내 16개 시·군 20개 지역 축제의 특성, 콘텐츠, 운영내용, 발전 가능성, 성과 등을 분석해 10개 대표 축제를 골랐다.
도는 컨설팅을 통해 10대 축제의 내용을 보강하고 홍보를 강화해 경쟁력 있는 전국 축제로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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