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토)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지사가 주관하고 충청남도교육청이 후원한 ‘제48회 응급처치법 경연대회’에서 아산배방중학교 2학년 구지원 박세리 최유성 이은영 학생이 대상을, 1학년 이지은 김성희 김수민 김보현 학생이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연속 3회 대상을 수상하게 된 아산배방중은 우승기를 함께 받게 돼 명실공이 응급처치법 경연대회 우수학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이번 경연대회는 총 177팀 759명이 참가한 대규모 대회로 필기 및 실기 경연으로 나눠 진행했다. 15일(목) 시상식에 참가해 우승기와 대상을 수여받은 아산배방중 2학년 구지원 학생은 “선진국에 비해 응급처치로 살려내는 환자의 비율이 너무 낮은 우리나라에서 상처, 골절뿐만 아니라 심폐소생술까지도 언제든 확실하게 해낼 수 있는 자신감과 기술을 배우고 익힌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준희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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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연대회는 총 177팀 759명이 참가한 대규모 대회로 필기 및 실기 경연으로 나눠 진행했다. 15일(목) 시상식에 참가해 우승기와 대상을 수여받은 아산배방중 2학년 구지원 학생은 “선진국에 비해 응급처치로 살려내는 환자의 비율이 너무 낮은 우리나라에서 상처, 골절뿐만 아니라 심폐소생술까지도 언제든 확실하게 해낼 수 있는 자신감과 기술을 배우고 익힌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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