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수학, 재밌는 수학, 심화사고력+스토리텔링 수학

지역내일 2012-11-28

수학을 배워서 뭐해요, 생활에 쓸데라고는 계산할 때뿐인데…. 일리 있는 질문에 말문이 막힌다. 하지만, 진정한 수학의 본모습을 모르고 하는 소리. 내년부터 시작해 2016년까지 단계적으로 바뀌게 될 수학교과서는 생활 속 사례와 체험, 수학과 관련된 각종 이야기로 채워진다. 그동안 문제풀이에만 익숙했던 아이들이 잘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을지, 무엇을 준비해줘야 할지 고민이 된다. 그래서 평촌해법수학교실과 스토리텔링수학 전문 브랜드 휴브레인이 만났다. 쉽고 재밌고 심도 있는 진짜 수학세상이 펼쳐진다. 


이야기로 만나는 수학, 수학의 매력을 발견하다   
‘옛날 이집트에 호루스라는 신이 살았대. 호루스는 이집트의 왕좌를 놓고 세트와 전쟁을 벌였고, 결국 승리했지. 하지만, 그 과정에서 세트는 호루스의 왼쪽 눈(‘달’을 의미)을 뽑아 64조각을 냈어. 지혜의 신 토트는 그 조각들을 모아 눈을 만들려고 했지만, 63조각밖에 찾지 못했고, 결국 자신의 마음 한 조각을 더해 호루스의 눈을 되찾아줬대.’ 이상은 분수의 탄생배경. 호루스의 눈이 왜 생겼는지부터 시작해 역사 속 이야기를 거쳐 일상생활에서 만나는 유명 명화 속 호루스의 눈도 찾아본다. 아하, 분수란 이런 거구나. 숫자로만 인식됐던 분수가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더불어 구체적인 그림으로 그려진다.
“이게 바로 스토리텔링이 있는 수학의 힘입니다.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 교과부의 수학교육 선진화방안 기본방향과도 일맥상통하죠. 더 나아가 실생활 활용사례, 선생님과 살펴보고 토론하기 등의 과정을 통해 생각하는 힘을 키우게 됩니다.” 평촌해법수학교실&휴브레인 이경숙 원장은 아이들 스스로 수학이 어디에 쓰이는지 알아가면서 수학의 매력에 점점 빠져들게 된다고 설명했다.


왜 휴브레인인가? 교과통합형(STEAM)수업이 가능~
“지난번 시행된 경기도초등학교 서술형·논술형 평가는 답이 없는 개방형 문제가 상당히 많았어요. 결국 해결책은 창의사고력이라는 얘기죠. 스토리텔링 융합형 수학은 이런 창의사고력을 키워주는 구체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에 대한 필요성을 절실히 느낀 이 원장은 여러 개의 스토리텔링 수학 브랜드를 검토했고, 그 중에서 휴브레인을 선택했다.
휴브레인의 스토리텔링 융합형 수학은 교과부의 생활 속 실천하는 수학, 교과통합형 수업에 충실한 수학을 펼쳐 보인다. 특히 단원마다 과학, 기술, 공학, 예술작품 등과 연계한 실생활 문제, 즉 STEAM형 수학을 다룬다. 대구 세계 육상 선수권대회의 결승기록, 김연아 선수의 쇼트프로그램 점수를 예시로 들며, 스포츠경기에서의 기록이나 점수를 왜 자연수나 분수가 아닌 소수로 나타내는지 생각해보게 한다. 때론 아이들 스스로 법의학자가 돼 자신의 대퇴골을 계산해보기도 한다. 학문의 경계를 아우르는 융합형 문제들을 해결하면서 창의성을 바탕으로 생각의 폭을 넓혀나가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다. 단원마다 동영상도 제공돼 이해를 돕는다. 이 원장은 “교과부 통합교과영역 연구위원인 대학교수와 창의사고력 교재를 집필했던 신동엽 대표 컨설턴트가 참여한 검증된 교재”라며 휴브레인 만의 우수성을 뒷받침했다.


‘심화사고력’ 해법수학교실+‘스토리텔링’ 휴브레인, 시너지효과 극대화
평촌해법수학교실의 기존 커리큘럼대로 수준별 심화사고력수업과 주1회의 휴브레인 스토리텔링 융합형 수업까지 더해져 아이들은 어떤 문제든지 해결해나갈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1년 과정으로 초등학교 학년 당 8권, 중학생의 경우 6권 정도의 휴브레인 교재를 배우게 되면 60년 만에 개편되는 수학교육과정도 남들보다는 더 쉽고 재미있게, 더 풍부하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다.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는 셈이다.
“다양한 문제를 접해보고, 자신의 위치를 확인해가는 과정도 중요합니다. 해법수학교실의 심화사고력 수업은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좀 더 어려운 문제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이게 곧 학원의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는 기회도 되고요.” 이 원장은 해법수학교실의 프로그램과 휴브레인의 융합형 수업만 잘 따라오면 별도의 수리논술이 필요 없지 않겠느냐고 확신했다.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수학,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 더불어 함께하는 수학. 평촌해법수학교실&휴브레인은 이런 새로운 수학세상과 만날 빈틈없는 준비를 하고 있다.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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