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청소년육성재단은 청렴한 조직풍토 조성 및 부패 감시 강화를 위해 재단 내 수납처리 점검 및 직원 복무 감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여수공무원 80억 횡령 사건 등 공직사회의 부정부패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재단의 부정부패 방지와 공직기강 확립 차원에서 실시된 조치다.
12월 말까지 법인관리팀을 중심으로 근무시간 내 사적용무 금지, 업체로부터의 청탁 수용 여부, 민원처리 소홀 등에 대한 전반적인 감사가 진행된다.
또한 동안ㆍ만안 청소년 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일시쉼터 등 재단 산하 6개 시설에 대한 현금 및 카드 수납 현황에 대해서도 점검할 계획이다.
육성재단 조용덕 상임이사는 “재단 임직원의 청렴의식 제고 및 윤리경영 정착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회계시스템 보완, 자체 감사기능 강화, 복무기강 점검을 통해 재단 전체에 청렴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은 안양시에서 청소년시설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설립한 비영리 재단으로, 올해 청소년육성 유공기관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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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수공무원 80억 횡령 사건 등 공직사회의 부정부패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재단의 부정부패 방지와 공직기강 확립 차원에서 실시된 조치다.
12월 말까지 법인관리팀을 중심으로 근무시간 내 사적용무 금지, 업체로부터의 청탁 수용 여부, 민원처리 소홀 등에 대한 전반적인 감사가 진행된다.
또한 동안ㆍ만안 청소년 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일시쉼터 등 재단 산하 6개 시설에 대한 현금 및 카드 수납 현황에 대해서도 점검할 계획이다.
육성재단 조용덕 상임이사는 “재단 임직원의 청렴의식 제고 및 윤리경영 정착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회계시스템 보완, 자체 감사기능 강화, 복무기강 점검을 통해 재단 전체에 청렴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은 안양시에서 청소년시설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설립한 비영리 재단으로, 올해 청소년육성 유공기관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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