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의 평균 초혼 연령은 남성 31.8세, 여성 29.2세로 전년보다 남성 0.1세, 여성 0.2세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혼인건수는 증가했고, 이혼건수는 감소했다. 경인지방통계청은 인천지역 구청 및 읍?면사무소에 신고한 혼인 및 이혼신고서를 기초해 그 결과를 발표했다.
2011년도 혼인건수는 1만8013건으로 전년보다 606건(3.5%) 증가했다. 평균 초혼연령은 남성 31.8세, 여성 29.2세로 전년보다 남성 0.1세, 여성 0.2세 상승했다. 외국인과의 혼인은 1473건으로 전년보다 366건 감소했다.
총 혼인 중 비중도 8.2%로 전년(10.6%)대비 2.4%p 줄었다.지난해 이혼건수는 6840건으로 전년보다 514건(7.0%) 감소했다.
평균 이혼연령은 남성 45.3세, 여성 42.1세로 전년보다 남성 0.8세, 여성 0.7세 상승했다. 외국인과의 이혼은 627건으로 전년보다 15건 줄었으며, 총 이혼 중 차지하는 비중은 9.2%로 전년 (8.7%)대비 0.5%p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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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혼인건수는 1만8013건으로 전년보다 606건(3.5%) 증가했다. 평균 초혼연령은 남성 31.8세, 여성 29.2세로 전년보다 남성 0.1세, 여성 0.2세 상승했다. 외국인과의 혼인은 1473건으로 전년보다 366건 감소했다.
총 혼인 중 비중도 8.2%로 전년(10.6%)대비 2.4%p 줄었다.지난해 이혼건수는 6840건으로 전년보다 514건(7.0%) 감소했다.
평균 이혼연령은 남성 45.3세, 여성 42.1세로 전년보다 남성 0.8세, 여성 0.7세 상승했다. 외국인과의 이혼은 627건으로 전년보다 15건 줄었으며, 총 이혼 중 차지하는 비중은 9.2%로 전년 (8.7%)대비 0.5%p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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