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샘어린이도서관은 환경인문학강좌 ‘교환에서 순환으로, 성장에서 생태로’를 운영한다. 1강(12월6일)은 생태적 위기를 고찰하고 그 대안으로 지역공동체를 제시한 ‘앙드레 고르’의 ‘에콜로지카’, 2강(12월13일)에선 순환과 선물의 공동체에 대한 연구로 지역공동체의 비전을 제시한 ‘마르셀 모스’의 ‘증여론’을 다룬다. ‘느린 것이 아름답다’ 저자이자 문탁네트워크 연구원인 이희경 씨가 강의를 맡는다.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 031-228-4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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