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모니터 300명 모집… 다음달 20일까지
부산시는 내년 1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활동할 시정모니터를 모집한다.
시정모니터는 각종 시책과 사업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여론을 부산시에 전달하거나 시민불편 사항을 제보하는 무보수 명예직. 모집기간은 다음달 20일까지며,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부산에 살고 있는 외국인도 지원 가능. 모집인원은 300여 명.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 상단 팝업존에서 ''시정모니터 모집''을 클릭해 신청하면 된다. 시정모니터에게는 시정종합정보지 ''다이내믹 부산''과 부산대표잡지 ''부산이야기''를 우송해 주고, 부산시민회관 영화 무료관람, 시정현장 견학 기회 등을 제공한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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