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과목 우등생 되고 싶어? 가장 먼저 국어를 잡아!
문지은 원장
입시는 결국 읽고 쓰고 말하는 시험으로 탄탄한 국어실력이 가장 바탕이 되어야 이길 수 있는 싸움이다. 어려서부터 제대로 된 곳에서 확실하게 국어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다. 국어학원 최초로 12종 교과서의 공통 성취요소를 영역별로 나누어 학생들의 취약점을 분석, 테스트 프로그램을 개발해 적용하고 있는 글마루국어. 초등부터 고등까지 변화하는 입시에 맞춘 국어의 모든 것을 책임지는 학원으로 메가스터디, 엠베스트, 압구정 언어논술전문가 등 스타강사들이 한곳에 모여 분당지역 각 학교 내신과 수능 1등급을 길러내고 있다.
독서-토론-논술-스피치로 언어기초 능력 완성하는 글마루 초등부
중간·기말 등 학교 지필평가의 핵심은 짧은 시간 내에 지문을 정확하게 읽고 쓰는 것. 또한 다양한 리포트 형태로 쓰거나 발표해야하는 수행평가는 물론 입시논·구술 역시 읽기와 쓰기 그리고 말하기 능력이 관건이다. 언어능력은 하루아침에 길러지지 않는 만큼 초등시기에는 많이 읽고, 쓰고 말하며 통합적 사고력을 기르는 것이다.
글마루 초등프로그램은 다양한 영역의 풍부한 글 읽기로 독해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기른다. 이를 바탕으로 토론을 펼치고 다양한 문제접근 방법을 익히며 문제해결력을 향상시킨다. 이어 토론한 내용을 논거로 유기적으로 이를 배치하는 방법과 정교한 글쓰기를 훈련한다. 마지막 단계는 프리젠테이션. 자신의 글을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며 평가받는 스피치 훈련을 통해 순발력과 표현력 그리고 리더십을 완성시키게 된다.
12종 교과서 공통성취기준 추출, 내신잡고 수능기초 다지는 중등부
초등에서 표현력, 사고력, 창의력을 바탕으로 언어의 유창성에 방점을 찍었다면 중등에서는 시험이나 학습으로서의 국어실력을 기르는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 현재 중등과정부터는 학교별로 다양한 교과서를 채택해 배우고 있다. 이처럼 학생마다 각기 다른 교과서로 배우지만 수능에서는 같은 문제를 풀어야 한다. 때문에 내신 중심으로 공부한 학생들이 수능에서는 역량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수능과 내신을 동시에 준비해야 하는 고등과정에 잘 적응하기 위해서는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잡는 공부방법을 찾아야 한다.
글마루 중등부는 교과서별 반편성으로 기본적으로 내신을 확실하게 잡는데 주력한다. 중등에서 배우는 개념이 고등이후 수능까지 출제되는 만큼 12종 교과서의 공통 성취기준을 추출, 다른 출판사에 실린 다양한 작품에 응용하는 능력을 길러 수능 국어의 기초를 다진다.
국내 최강 수능 강사진, 1등급으로 열매 맺는 글마루 고등부
고등부에서는 수능과 내신 1등급을 목표로 집중훈련을 하게 된다. 즉 중등 때 국어에 대한 뿌리를 단단히 하고 고등 때 비로소 열매를 맺는 시스템. 국내 최강 수능 언어전문가들에게 의한 수능과 내신을 접목한 강의로 국어와 수능을 동시에 잡는다. 각 학교 교과서별 반편성으로 내신수업을 상시 진행하면서 테스트를 통해 선발된 학생들을 중심으로 심화반을 운영 특별한 관리가 이루어진다.
한편, 문과계열 필수 스펙 중의 하나인 국어능력인증시험. 글마루에는 국립국어원에서 위촉받은 국어능력 인증시험 1호 강사인 송주연 강사가 진행하는 토클 특강이 개설되어 있다. 송 강사는 현재 메가스터디, 엠베스트, EBS 온라인에서 강의하고 있는데, 수강생 78%가 토클 3급 이상을 취득, 2009~2011년까지 단체접수 성적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문의 031-717-9526~7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미니인터뷰 - 글마루 국어전문학원 문지은 원장
“변화하는 입시, 국어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대표적인 국어교재 디딤돌, 꿈틀 교과서 집필진이면서 미래엔 국어교과서 검수진인 글마루 문지은 원장. 현재 메가스티 최고 인기 강사이기도 한 문 원장의 최고 경쟁력은 바로 모든 교과서를 모두 파악하고 있어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한다는 것을 정확하게 꿰뚫고 있다는 점이다.
“국어는 하나의 교과서만으로 단편적으로 공부해서는 안됩니다. 중등 내신까지는 잘 볼 수 있을지 모르지만 고등 이후 수능에서 절대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죠. 핵심개념을 파악하면서 전체를 보는 눈을 길러야 하는 이유입니다.”
이처럼 국어를 암기과목으로 생각하는 경향 때문에 평소 소홀하다가 언어영역에서 발목을 잡히는 경우가 많다며 어느 과목보다 체계적인 공부가 필요함을 강조하는 문 원장이다.
“모든 공부의 핵심은 읽기 능력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초등 때 읽기와 말하기를 바탕으로 한 언어력이 곧 중·고등까지 학습능력의 핵심이 되죠. 입시에서 쓰고 말하기까지 강화되는 것은 국어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점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예비 중1과 예비 고1은 겨울방학을 이용해 다음 과정에서 달라지는 국어의 특징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중등은 개념과 원리의 이해, 고등은 수능 유형인 개념과 원리의 적용이 그것이라고 문 원장은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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