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전기 이야기'' 어린이 체험전
부산시와 국립중앙박물관은 오는 27일~내년 1월 27일 복천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신기한 전기 이야기'' 어린이 체험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원시시대 불의 발명에서 전기가 도입되기까지 전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선풍기 텔레비전 냉장고 등 1900년대를 전후한 시기의 근대 유물과 함께 등잔모양 토기, 자가발전 자전거, 손물레 자전거 등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부산광역시박물관협의회는 내년 1월 27일까지 소속 박물관 7곳(부산박물관, 복천박물관, 근대역사관 등)을 방문해 스탬프를 찍어 응모하면 20명을 추첨해 5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행사도 진행중이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