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불패’니 ‘재건축 불패’니 하던 말들이 쏙 들어가고 오랜 부동산 경기 침체로 자고 일어나면 아파트 가격이 떨어지는 상황에서도 소형 아파트는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그만큼 실수요자들이 많이 찾고 있는 데다 소형 아파트의 장점이 부각되면서 대세를 이루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영등포구청역 바로 앞에 딱 살기 좋은 소형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계룡건설이 짓고 있는 리슈빌이 바로 그곳.
합리적인 가격대의 소형 아파트 분양
한동안 대세를 이루었던 오피스텔과 원룸이 하루가 다르게 저물고 있다. 공급과잉으로 분양도 채 안 되는 공실 오피스텔이나 원룸이 많아졌다. 오피스텔은 말도 멋있고 낭만적이지만 실제로 살기에는 답답하고 불편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베란다가 없으니 제대로 통풍도 안 되고 창문도 조금 밖에 열리지 않아 사무실 외에 주택으로 살기에는 적당하지 않다. 또, 공급 평형과 실제 평형 차이가 너무나 큰 것도 매력을 반감시킨다.
이런 문제점을 극복하고자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 바로 소형 아파트이다. 계룡건설이 서울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노른자위 땅 중 하나인 당산동 영등포구청역 근처 코레일 부지에 2~4명이 거주하기에 적당한 소형아파트를 분양한다.
지하 2층, 지상 19층으로 6개동이 지어지며 총 441가구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중 2개동 149가구는 코레일 부지에 짓기 때문에 철도청 사원아파트로 제공되고 나머지 4개동 292 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전 가구가 소형(전용면적 38~47m²)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2~4인용 핵가족이 살기에 적합하다. 직접 살지 않더라도 소형 아파트의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투자가치도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투자수익은 평균 10% 대로 예상하고 있지만 더 올라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4년 9월 완공예정인 계룡 리슈빌의 가장 큰 특징은 일반적인 오피스텔이나 원룸과는 달리 공급면적 대비 실사용 면적이 97.8%나 되고 서비스 면적의 극대화로 평형에 비해 넉넉한 주거공간을 확보했다는 점이다. 게다가 평당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훨씬 싸게 책정돼 3.3m² 당 1,590만 원에서 1,700만 원으로 대형이나 중형 아파트를 구입하기에 부담되는 실수요자들에게 전세 값 정도의 낮은 가격으로 내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
가장 큰 매력은 실사용 면적의 극대화
공급 가격은 가장 작은 면적인 16.53m²가 1억 4천 9백만 원이고 가장 큰 면적인 47.25m²가 3억 3천 900만 원으로 평균 분양가는 2억 5천만 원선이다. 이 외에도 몇 가지 타입이 있어 선택의 폭도 다양한 편이다. 소형 아파트의 열기를 보여주듯 일부 평형은 분양이 완료돼 대기자까지 늘어서 있는 상태이다.
또, 오피스텔이나 원룸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싼 관리비도 큰 장점이다. 대부분의 가구가 남향으로 되어 있고 맞바람 설계로 통풍도 잘 돼 냉‧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오피스텔이나 원룸의 주차공간이 0.5대인데 반해 이곳은 각 가구마다 1대로 책정돼 주차전쟁도 피할 수 있다.
더블역세권이며 전망도 밝은 노른자위 땅에 지어져
서울시내 최고의 노른자위 땅답게 입지조건은 더할 수 없이 좋은 초 근접 더블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영등포구청역이 바로 단지 앞이라서 지하철 2호선과 5호선이 연결되며 2호선과 9호선이 지나는 당산역과 1호선과 기차가 연결되는 영등포역도 인접해 있다. 게다가 여의도도 지하철로 세 정거장이고 ‘교육 특구’ 목동은 불과 두 정거장 거리에 있다. 또, 서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경인고속도로의 이용이 수월한 그야말로 사통팔달 교통의 요지에 자리 잡고 있다.
또한, 1km 이내인 도보거리에 영등포 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 코스트코 등 대형할인매장과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 등 각종 쇼핑시설이 있어 생활편의성도 대단히 높은 편이다. 이처럼 더블 역세권에 지어지다 보니 부동산 시장이 아무리 요동치더라도 이곳만큼은 크게 영향 받지 않을 것이라는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게다가 영등포 지역은 다수의 재개발 계획이 예정돼 있어 가까운 시일 안에 지가상승도 예상되고 있다.
높은 땅값 탓에 수익이 맞지 않아 재건축과 리모델링이 거의 불가능한 영등포 지역에서 5년 만에 이루어지는 분양 찬스이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주택구입을 망설이는 실수요자들에게 전세 값 정도의 자금으로 내집 마련은 물론이려니와 투자가치도 높은 ‘당산동 영등포구청역 계룡 리슈빌’. 다시 오지 않을 찬스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
모델하우스 방문자나 전화예약 상담을 통해 동과 호수를 선착순 분양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영등포 경찰서 맞은편에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richeville.khreit.co.kr)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전화 : 02-2671-0034
리포터 장시중 hahaha1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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