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개발 전문 공기업인 한국광물자원공사가 오는 23일 원주혁신도시에서 착공식을 갖는다. 이전하는 13개 이전 공공기관 중 다섯 번째다. 혁신도시 내 3만2천600㎡ 부지에 신축되는 한국광물자원공사 신청사는 연면적 3만3천263㎡, 지하 2층, 지상 15층 규모로 청사 신축이 완료되면 550명이 원주로 이전해 근무하게 된다.
한편 오는 28일에는 한국관광공사, 다음달 중순에는 대한석탄공사가 착공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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