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표준모델 시범운영 경로당 활성화
지역내일
201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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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4)이창복 대한노인회남동구지회장과 배진교 남동구청장은 15일 여가문화프로그램이 활성화되어 있는 관내 모범경로당 2개소를 방문해 프로그램 진행을 참관하고 격려했다. 롯데캐슬골드아파트 경로당(회장 이수준)에서는 노래교실과 고전무용 프로그램을 참관한 후 경로당 급식을 점검하고, 신남촌 경로당(회장 최승옥)에서는 맷돌체조 프로그램을 참관한 후 경로당 시설을 둘러보았다. 구는 지난 4월 경로당 혁신 계획을 수립해 지역 노인들의 사랑방 기능을 하고 있는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들어갔다. 그 첫 사업으로 관내 경로당 155개소를 대상으로 경로당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남동구형 표준모델 시범운영 대상으로 선정된 경로당을 중심으로 맞춤형 여가문화 프로그램 보급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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