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공부 못하는 학생’이라는 생각을 버려라!
성적 반전의 기회 길 열어주는 ‘더스터디학원’
1:1첨삭수업, 마음 열어주는 상담으로 성적 향상 이끌어
Case 1. 자신의 성적을 입으로 표현하기조차 싫어했던 수포자 이모양(중2). 수학시험지를 받으면 문제를 읽기 전 답을 찍어 내려가는 게 먼저였다. 하지만 자신의 마음을 헤아려주고 부족한 학업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이정경 원장을 만난 이양은 이제 시험지를 받으면 문제를 읽고 풀이방법을 모색한다. 점수도 40점이나 올라 80점대에 진입했다. 이양은 이제 더 이상 수포자가 아니다. 상위권을 목표로 노력하는 보통의 중학생일 뿐이다.
Case 2. 아무리 노력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아 자포자기상태에 빠진 김모군(중3). 많은 학원과 과외, 안 해본 게 없지만 성적은 여전히 나오지 않았다. 그 결과 공부에 대한 흥미는 물론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도 완전 제로상태였다. 더스터디학원을 찾은 김군, 1:1 수업으로 진행되는 첨삭수업을 통해 공부의 방법을 하나하나 터득해 나간 결과, 지난 중간고사에서 수학 90, 과학 80점이라는 성적을 거뒀다. 다른 과목에도 같은 방법을 적용, 다가오는 기말고사도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
과도한 선행학습과 조기학습이 대세인 요즘, 선두 대열에 끼지 못한 많은 학생들이 자신들의 ‘가치’를 깨닫기 전 ‘포기’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성적이 좋지 않다고 해서 중학교, 빠르면 초등학교 때 스스로를 놔 버리는 것은 마라톤 출발이 늦었다고 1km를 채 달리기도 전 포기해버리는 것과 같다. 성적의 반전은 고등학교에서도 충분히 가능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아이들은 지금의 위치에서 스스로를 평가하고 쉽게 포기해버린다. 여기에 부모님들의 가시 박힌 말도 일조, 아이들 스스로 자신의 현재와 미래를 부정하기에 이른다.
더스터디학원 이정경 원장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아이들을 다독이며 공부의 방향과 길을 열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자신들의 가능성을 깨닫게 하고 공부하고자하는 동기를 부여, 나아가 공부의 즐거움을 느끼게 되면 성적의 반전은 언제든 가능하다”고 강조한다.
1대 1 첨삭, 철저한 개인관리 시스템
수학, 과학, 영어 전문 더스터디학원은 단과 형식으로 진행되지만 학생들의 1/3 이상이 종합반 형태로 강의에 집중하고 있다. 철저히 개인관리 시스템을 운영, 학생들의 수준도 최상위권에서 하위권까지 다양하다.
칠판수업과 과외시스템의 장점만을 채택해 수업이 진행되는데 그 효과는 놀랍다.
오유정 수학전문강사는 “칠판수업에 집중하는 학생이 열에 한두 명 정도에 불과한 점을 감안, 주요 개념정리 외에는 철저히 1:1 첨삭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한다”며 “학생들의 학습 수준을 정확하게 파악해 개인별 학습효과를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손도 대지 않고 ‘모르겠다’고 체크해온 문제의 질문에는 답을 하지 않는다. 스스로 해결책을 생각해보고 여러 풀이법을 시도해 봐야 하기 때문이다.
수업시간에 미처 풀지 못한 문제들은 학원에서 마무리 짓는 것을 우선으로 한다. 상시 개방되어있는 자습실에서 보조강사가 클리닉과정을 돕고 있다.
현재와 선행학습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복습의 시간도 반드시 갖게 한다.
오 강사는 “도약의 발판을 위해 단기간 집중 프로그램으로 복습 과정을 밟게 하고 있다”며 “지난해에도 같은 프로그램을 시도, 많은 학생들이 큰 효과를 봤다”고 말했다.
학생들의 관리 역시 철저하게 학생들 입장에서 진행되다. 진로, 학습, 생활 다방면적인 고민 상담이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마음을 연 학생들의 만족도 또한 높다.
오 강사는 “성적으로 아이 전체를 파악하는 부모님들부터 변해야 한다”며 “아이들의 마음을 헤아려주고, 스스로 공부하는 즐거움을 깨닫게 하기 위한 ‘계기’를 마련해주면 상위권 도약도 불가능한 것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대학입시와 내신 반영한 수업 진행
수학은 개념강의와 클리닉 중심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과정별 무학년제 수업으로 누구나 자신의 수준에 맞는 수업을 선택할 수 있다. 예비고1을 대상으로는 함수와 방정식이 포함되어 있는 중3, 중3 과정의 복습시간을 진행한다. 중등반은 물론 수Ⅰ과 수Ⅱ, 적분과 통계 수업도 개설되어 있다. 각 학교별 내신대비도 진행한다.
과학의 경우 변화하고 있는 대학입시와 내신을 철저히 반영하여 수업을 진행한다.
유동우 과학전문강사는 “생물, 지학, 물리, 화학으로 학습으로 지도되던 과목들이 이젠 한쪽으로 쏠리거나 혹은 대학 입시에 따라서 그 비중이 천차만별로 달라지고 있다”며 “융합과학과 각 과목별 대비를 위한 수업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02)429-9542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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