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옥성에 경북도내 첫 체험목장인 초일목장이 문을 열었다. 초일목장은 ‘풀마실 요구르트치즈’로 유명한 풀마실 유가공 영농조합법인(대표 엄명호)이 이미 운영 중인 유가공장에 지난 10월 20일 경북도내에서는 처음으로 397㎡(120평) 160석 규모의 체험장을 개장하면서 만들어졌다.
초일목장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치즈와 피자 만들기, 요구르트 만들기, 아이스크림 만들기는 물론 젖소 우유짜기, 송아지 우유주기, 트랙터 타기 등. 법인에 따르면 유치원, 초 중학교 또는 가족단위로 이미 200여명 정도가 목장을 방문 큰 호응을 보였으며, 학교나 어린이집 등의 문의가 쇄도해 체험객은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